구자현 발행인: 대한민국은 어느 지역이나 향우회 모임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고양시도 예외는 아닌데요. 대략 호남인이 45만명 정도가 고양시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제34대 호남향우회장을 맡고 있는 정육만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덕양구에서 한우물씽크 대표로도 있습니다. 호남인으로 고양시는 얼마나 오랜 기간 사업을 하셨나요?정육만 회장: 36년 정도 됩니다. 고양시는 저에게는 제2의 고향입니다. 한우물씽크에는 대표로 6년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구 발행인: 작년부터 제34대 회장에 취임을 하셨는데요. 코로나19로 활
[고양일보] 고양민주평화광장은 시민사회와 정당이 협업하는 플랫폼 단체로, 지난 6월 18일 창립기획단(단장 김달수 도의원)을 구성해 7차례의 준비회의와 토론을 거쳐, 홍정민 국회의원과 문명순 지역위원장을 공동상임대표로 선임, 고문단·공동대표단·조직총괄본부장단·직능 본부장단·자문위원단 등 각계 인사들을 대거 위촉해 조직을 구성했다.대한민국의 “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평화”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7월 6일 오후 7시 킨텍스 제2전시장(303호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활동을 시작한다.한편 고양민주평화광장
[고양일보] 고양시와 고양시호남향우회는 3일 고양시청에서 ‘저소득·취약계층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고양시호남향우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추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감염에 취약한 가정을 위한 손소독제로 지원 될 예정이다.나눔에 참여한 최훈석 고양시호남향우회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마음에서 방역용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코로나바이러스
"관련자들 진술 엇갈려 수사 의뢰 불가피" 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가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지지 논란을 일으킨 고양시호남향우회 전현직 임원들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관위 자체 조사에서 관련자들 진술이 엇갈려 수사 의뢰가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13일 전화통화에서 "호남향우회 고문단 회의 참석자들을 검찰에 수사 의뢰 하기로 결정했다. 12일 정식 수사 의뢰와 함께 관련 자료를 넘겼다"고 밝혔다. 앞서 <미디어고양>은 6월 5일자 '민주당 압승 돕겠다는 고
이재준 캠프 SNS에 회의내용 공지일각선 잿밥에 관심 있는 것 지적향우회 관계자 “캠프측에서 올린 것”캠프 관계자 “우리와 관련 없는 모임” 지방선거 투표를 열흘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향우회가 후보 캠프에 보여주기식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선거 이후 논공행상을 노린 것 아니냐는 것. 캠프내 향우회 공간을 요구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지난 6월 4일 일산동구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고양시호남향우회 고문단 간담회가 열렸다. 현직 회장인
원용희 고양시의원(능곡동·행주동·행신2동, 더불어민주당)은 3월 13일 고양시여성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고양시의회의장, 정재호 국회의원, 김유임 도의원, 박윤희 전 의장, 최훈석 고양시호남향우회장,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김미수 고양시민회 대표 등 내빈들과 능곡동·행주동·행신2동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원 의원은 4년간 문화복지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삼성당 지하차도 개통 △제2자유로 파주방향 진출입로 확장 공사 △새마을성동취락 도로 확장 △능곡시장 인근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원 등 다양한
고양문화재단이 23일 신임 대표이사로 박정구(59) 고양예총 회장을 최종 확정 공고했다. 임기는 2019년 1월 31일까지다. 내주 26일 취임 후 곧바로 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재단 인사위원회는 대표이사 공모에 참여한 7명의 지원자에 대한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박정구 고양예총 회장과 이동신 전 고양예총 회장으로 후보를 압축해 이사장인 최성 시장에 보고한 바 있다. 최성 시장이 박정구 신임 대표를 낙점한 셈이다. 이와 관련 는 22일 면접심사에서 이동신 후보가 앞선 상황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박
봉사조직으로 변화 선언한 호남향우회 올해 취임한 최훈석 고양시호남향우회장(55)은 원당지회 회원으로 시작해 지난 32년간 향우회 활동을 놓지 않은 호남인이다. 그가 활동한 기간도 고양시호남향우회의 역사와 정확히 일치한다. 그런 그가 취임 이후 위기감에 빠져 있다고 한다. "변해야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젊은 회원들이 늘지 않는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지역사회에서 가장 끈끈한 조직으로 평가받는 호남향우회라지만 그것도 예전 같지 않다고 한다. 최 회장은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향으로 봉사를
고양시호남향우회는 1월 25일 새천년웨딩홀에서 고양시호남향우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송영훈 전임 고양시호남향우회장, 최훈석 신임 고양시호남향우회장, 윤봉남 경기도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총회장, 정세창 고양시충청향우회장, 전병만 고양시영남향우회장, 최성 고양시장, 유은혜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등 각계 지도자급 인사들과 고양시호남향우회원 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송영훈 전임 고양시호남향우회장은
고양시영남향우회는 1월 12일 CN웨딩홀에서 신임 전병만 고양시영남향우회장 취임식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오영숙 고양시영남향우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병만 고양시영남향우회장, 최훈석 고양시호남향우회장, 정세창 고양시충청향우회장, 김태동 영남향우회 경기도연합회장, 정재호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등 각계 지도자급 인사들과 고양시영남향우회원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병만 고양시영남향우회장은 “고양시영남향우회는 그 어느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