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김완규 의원(국민의힘-탄현동, 일산1동)은 15일 고양시 의회 제247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역사적인 공간인 '고양시현충공원'의 문제점, 죽어가는 나무가 방치되고 있는 중산동 안곡습지공원 옆의 청소년수련시설 부지 관리 부실, 시장의 인사권 독점을 따졌다.김 의원은 먼저 고양시현충공원의 명칭이 한 장소에서도 각기 다른 명칭으로 불리는 등 혼란을 주고 있어 통일시킬 것과 현충공원이 위치한 산림청 소유의 토지를 무상귀속 또는 매입하는 방안에 대해 시정 질문했다. 김 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