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진을 위한 ‘2021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24일 밝혔다.‘2021년 장애인 일자리사업’에서는 △ 일반형 전일제(1일 8시간) 71명 △ 일반형 시간제(1일 4기간) 41명 △ 복지일자리(주 14시간) 117명 등 총 2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으로 고양시 주민등록 거주자이면 가능하다. 참여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접수 기간 내 고양시청 체육관 1층 접수처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24일 백석역 메가박스에서 2017 장애인일자리사업 평가회 ‘꽃보다 아름다운 장애인이 행복한 고양’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17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운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점검의 시간을 가지는 자리로 기관 담당자 및 장애인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활동 포상, 성과보고, 취업 우수 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다. 이창원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 여러분이 평생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불편함과 문제점
고양시가 오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8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장애인시간제일자리 ▲장애인복지일자리로 구분된다.구체적으로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사업은 주5일(1일 8시간)근무, 월 보수 157만4천 원, 시청·구청·동 주민센터·도서관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한다.장애인시간제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일반형일자리의 반일제 성격으로 주5일(1일 4시간)근무, 월 보수 78만7천 원, 도서관·어린이집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하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