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 발행인: 요즘과 같은 바쁜 시대에 자신의 생업 외에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고양시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인데요.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 회장이고 ㈜대창을 운영하는 박찬도 회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데 봉사란 어떻게 정의하면 될까요?박찬도 회장: 제가 봉사를 정의하는 게 참 부끄럽습니다. 봉사는 누구나 해야 되는 것이죠. 무언가 특별한 것은 아니고요. 봉사는 무엇보다 헌신하는 마음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주위의 많은 봉사자와 서로 연계하는 것도 중요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허신용 센터장)가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 및 자원봉사 지원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안심 마스크 제작, 수요처 방역, 온라인 심리방역 및 응원 캠페인, 기부 물품 전달, 전문의료봉사자 모집지원 등 자원봉사 운영과 요청이 있는 곳에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안심 마스크 만들기’를 통해 마스크 대란에 자원봉사자가 크게 기여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시청소년재단 임직원의 마스크 만들기 자원봉사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보건위생 소독방역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회장 박찬도)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 고양시 자원봉사안심 수요처 50여 곳에 방역봉사활동을 진행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방역봉사활동은 부모들의 맞벌이 형편상 가정 돌봄이 어려운 아이들이 모이게 되는 소규모 청소년 생활시설 등 그동안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자율방역에만 그쳤던 시설을 대상으로 전문방역 활동을 진행
[고양일보] 고양시는 6일 현재 고양시의 확진환자는 1명으로 변함이 없고 접촉관리대상자는 전일보다 13명이 감소한 131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자가격리자는 자가격리가 해제된 7명과 관리기관이 변경된 4명이 생겨 11명이 줄어든 56명이고, 능동감시자는 감시가 해제된 3명과 추가 통보된 1명이 생겨 2명이 감소한 75명이다.전국적으로는 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4명 더 늘어나 국내 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었다. 추가 발생한 확진 환자 4명 가운데 2명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