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각종 제안제도가 활성화되어 있는 고양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심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운영한 제안제도실적을 평가했다.심사항목은 정량평가 60점, 정성평가 40점으로, △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 제안 숙성 채택 건수 △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을 포함한다.고양시는 ▲ 모바일 등으로 손쉽게 제안하는 ‘한 줄 아이디어’ 창구를 활용해 다양한 계층의
[고양일보]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사회창안센터가 주관하는 ‘제12회 고양시민창안대회’ 결선에 진출한 아이디어 10건에 대해 심사하는 결선발표 대회가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올해로 12회째 진행되는 고양시민창안대회는 7월 9일부터 9월 8일까지 고영시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제출받아 총 102건을 접수했다. 이 중 33개 아이디어가 1차 심사를 통과, 2차 심사에서는 10개의 아이디어가 성정됐으며, 결선대회에 앞서 ‘인큐베이팅 워크숍’과 ‘예비실현’ 과정을 거쳐 아이디어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이번 창안대회는 자유주제로 진행했던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하는 시민 아이디어를 모아, 제도와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고양시민창안대회’가 지난 6월 17일 일산동구청에서 열렸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고양시민창안대회에서는 고양사회창안센터 홈페이지(www.gocci.kr)를 통해 54개의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통과한 8개의 시민 아이디어가 최종 소개됐다. 대상인 ‘사회창안상’은 “국가유공자 장애인등의 버스이용카드를 만들자”는 제안을 한 이윤지씨에게 돌아갔다. 장애인카드나 국가유공자카드를 따로 보여주고 확인하는 과정이 번
참신하고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불편사항 개선 외 시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개최한 제8회 고양시민창안대회 결선이 지난 10월 22일(토) 오후 3시 일산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지난 8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총 89건이 접수된 아이디어는 시민평가단과, 시민들의 추천을 반영해 39건이 선정되었고, 2차 심사에서 전문심사위원단의 평가로 9건이 선정되었다.창안대회의 참가 대상은 고양시민 누구나와 고양시 소재 직장인, 학생 등으로 공모분야는 예술문화, 환경, 복지, 교육, 안전, 경제, 교통, 지역
고양시민창안대회 결선대회가 올해로 여덟 번째로 일산동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10월 22일(토) 오후3시 열린다. 그동안 고양시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시민들의 많은 사회창안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이번 결선대회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게 되었다.1부 행사에서는 제8회 고양시민창안대회 경과보고와 심사위원 소개가 있으며, 2부에서는 결선아이디어발표와 축하공연이 3부에서는 심사결과 발표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민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시민창안대회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홈페이지 ww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