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소방서는 고양시립소나무어린이집이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소방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열린 제3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비대면으로 됐으며, 각 지역의 44개 팀이 출전해 소방동요 실력을 겨뤘다.합창 분야로 출전한 고양시립소나무어린이집은‘해결사 119’를 합창했으며, 그에 맞는 적절한 소품을 활용하는 등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멜로디가 빠르고 고음 부분이 많은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음정과 절제된 율동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