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 되었던 시민 참여형 ‘동물보호센터 자원봉사’ 활동을 다음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동물보호센터 자원봉사는 4월 1일부터 1회 2시간씩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하여 매일 실시된다.봉사진행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12시이며, 참여자에게 동물보호센터의 역할 및 안전에 대한 교육과 유의 사항 안내 후 봉사가 진행된다.동물보호센터 자원봉사는 안전상의 이유로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희망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지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현장확인을 했다.이번 현장확인은 집행부에서 계획‧추진 중인 주요사업 현장 및 기관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이번 현장확인지는 총 33개소로 ▲기획행정위원회는 평화통일교육전시관,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도시관리공사, 백마화사랑, 고양시체육회, 김대중대통령사저 기념관, 청취다방, 장미란체육관, 원흥초 평생학습센터 ▲환경경제
[고양일보] 고양시(이재준 시장)는 시민 유기견 산책 체험봉사가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폐쇄적 운영으로 시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던 동물보호센터는 7월 1일부터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개방형으로 전환했다.특히, 전국 지자체 중에서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시민 유기견 산책 체험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토·일요일에 높은 참여도를 보이고 있다.유기견 산책봉사는 중학생 미만 자녀를 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고양시동물보호센터 카페(http://cafe.daum.
[고양일보] 고양시는 그동안 폐쇄적으로 운영되어 왔던 동물보호센터를 7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공식 개방하고 제한적으로 운영되어 왔던 자원봉사를 시민 참여형 ‘유기견 산책체험봉사’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유기견 산책체험봉사는 7월 1일부터 1회 2시간씩 매일 두 차례에 나뉘어 진행된다. 단순 산책에서 그치지 않고 봉사 참여자에게 애견산책 에티켓 교육을 병행 실시하며, 서정대학교 애완동물학과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시민 참여 확대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입양률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고양시는
[고양일보] 고양시가 고양시동물보호센터에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반려견 쉼터’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반려견 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간 돌맹이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정원을 가꿔 올해 4월 완성됐다.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버려지는 연산홍, 철쭉, 돌단풍, 옥잠화를 식재했으며,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된 장미(붉은색, 분홍색, 흰색)와 농촌진흥청 바이오식물연구소(박사 김병수)에서 제공한 유채꽃을 심어 심적 효과를 높였다.반려견 쉼터는 무료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센터 관계자는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