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의 대출 및 보증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경기신보에 따르면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관련 하루 상담문의가 250~300건, 서류접수가 150건에 달하고 있으며 현장실사 및 서류심사 등으로 하루 50여건이 처리되고 있다.이에 경기신보 고양지점은 주변 거점은행과의 업무 협업을 통해 대출상담과 서류접수를 은행에서 처리토록 하고, 최근 7~8명의 인력을 충원해 하루 처리건수를 100건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양시는 지난 26일
[미디어고양] 26일 오후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회장 이상헌, 이하 고경련) 회의실에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진흥원)과의 협약식이 열렸다.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첨단산업 기업 육성과 유치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양유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테크노밸리 조성과 관련하여 지역의 중소기업 경제인의 대표 플랫폼인 고경련에 협조를 요청했다”며 “IT와 방송·영상 기업군과 고경련 회원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테크노밸리 조성 및 건립에 대한 의견 수렴의 장을 마련하려 한다. 이를 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