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제21회 덕양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주교동 게이트볼협회 구장에서 개최했다.대한체육회 고양시 게이트볼협회 덕양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 지회 소속 1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게이트볼을 매개로 동호인들의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김효상 덕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대표적인 실버 스포츠로 어르신들의 신체 단련과 건강 유지에 더없이 좋은 여가 활동으로 손꼽히는 운동이다”며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고양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고양시의장기 생활체육회 게이트볼대회가 9월 26일 주교동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김운성 고양시게이트볼협회장은 “오늘 대회 간 경기 규칙을 지키면서 가지고 있는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쉽게 배울수 있고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에 유익한 생활체육종목이라 생각하며 시민들의 건강과 게이트볼장의 확대를 위해 고양시의회에서는 더욱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