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많은 문화유적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손꼽히는 북한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으로 보는 고양 북한산’ 시리즈 영상을 고양사이버역사박물관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3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영상으로 보는 고양 북한산’은 각 2~10분 내외 분량의 영상 3편으로 구성된다. 1500여년의 역사가 담긴 북한산성 등 문화유적을 비롯해 북한산의 주요 명소를 소개하는 드론 촬영 영상과,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전개되는 북한산 현장답사 영상을 결합해 마치 ‘북한산 랜선 여행’ 같은 콘텐츠의 묘미를 살렸다.1편 ‘북한산성 답사기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오는 10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관내 서삼릉(덕양구 원당동 소재)에서 ‘고양사이버역사박물관과 함께하는 역사기행’을 실시한다.서삼릉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 중 고양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희릉(장경왕후 능), 효릉(인종과 인성왕후 능), 예릉(철종과 철인왕후 능) 3개의 능으로 이뤄져 있다.이번 역사기행은 정동일 고양시 문화재전문위원의 안내와 설명으로 서삼릉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재미있는 숨은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입장료 등 제 비용은 참가자 개인이 부담한다.역사기행에
고양시 5000년 역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집대성한 사이버 역사박물관이 오는 5월 시민들에 공개될 전망이다. 지난 21일 고양시는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고양사이버역사박물관’ 구축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고 외부전문가들을 초청해 질의응답과 보완점 및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한우 교육문화국장, 정영안 문화예술과장 등 시청 관계자와 정동일 역사전문위원, 안상용 고양어린이박물관장, 박현욱 경기문화재단 연구원, 서범강 아이나무 대표이사 등 외부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고양사이버박물관 구축 사업은 (주)아사달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