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공연활동이 어려워진 고양시 거리예술단체 ‘고양버스커즈’를 위해 ‘고양버스커즈 TV’를 기획했다고 17일 밝혔다.고양버스커즈는 고양문화재단이 오디션과 현장모니터링 등을 통해 엄선 관리하는 고양시 공식 거리예술단체로 현재 약 230여 팀이 소속돼 있고 130여 팀이 활약하고 있다.고양버스커즈 TV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활동이 어려워진 거리예술가들을 색다른 차원으로 지원하기 위해 고양문화재단이 기획한 사업으로 관객 앞에서 공연이 불가능한 상황을 역으로 활용해 무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