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기후위기 생태,하천지킴이 사업단은 고양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생태하천, 습지, 공원, 마을 등을 지정하여 환경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한 사업단이다.또한, 탄소중립시민실천연대, 기후위기고양비상행동 등, 기타 관내 환경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참여자 교육 및 캠페인 활동 방안 등을 구상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고양시새마을회 위탁운영 중인 고양실버인력뱅크에서는 기후변화와 연관된 다양한 에너지원을 살펴보고 개인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 캠페인으로 10월부터 12월초까지 ‘자원봉사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거점센터 매니저 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고양환경에너지시설,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 삼송수질복원센터 등 관련 시설 견학과 환경교육,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캠페인 방향과 전개 방식을 정했다.활동 주제로 △쓰레기로 많이 배출되고 있는 폐 현수막을 새활용한 장바구니 만들기 △양말을 만들고 남는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한 유기견 매트 만들기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지난 24일 국제에너지기구(IAE-International Energy Agency)를 비롯해 국립환경과학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인하대학교 등 관계자 12명이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방문단은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을 찾았다. 방문단은 바이오가스 생산 및 정시세설, 중앙제어실 등 주요시설에 대한 견학과 설명회를 가졌다.고양도시관리공사 바이오매스에너지처 이상진 처장은 “고양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쓰레기를 혐기성
[미디어고양파주] 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직접 경험해야 확실히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진리다.10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현장방문이 9월6일과 7일 양일간 있었다.책상 위 겹겹이 쌓인 보고서류들을 보면서 사업의 현황과 수치를 가늠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인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의 악취해결방안이 직접 방문하여 그 처리과정을 눈으로 보고, 숨이 턱하고 막히는 악취에 노출되어봐야 활자의 전달력을 훨씬 넘어설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첫날, 농업기술센터 내 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