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시 곳곳을 문화 예술로 채운다.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 양대 아트센터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선보이고, 생활문화 활동을 펼치는 거점 공간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지역 예술인들은 창작 공간에서 예술을 꽃피우고, 시민들은 문화의 주체로 성장해 나간다. 시는 누구나 문화를 창조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생활문화센터, 음악창작소… 문화 예술을 누리는 시민들의 아지트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이 새롭게 달라졌다. 지난해 6월, 광장에서 미술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고양특례시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문화예술진흥 및 육성을 위해 새롭게 개편된 ‘2022년 고양문화다리’ 사업의 공모를 시작한다.올해는 ‘예술활동지원’, ‘예술특화지원’, ‘예술육성지원’의 세 가지 카테고리 아래 총 5개의 다양한 개별 공모지원사업이 동시에 진행이 되며, 신청 및 접수는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다.‘고양문화다리’라는 사업 타이틀은 ‘고양시민의 삶과 문화를 잇는 든든한 다리’라는 고양문화재단의 비전에서 착안된 것으로 고양문화재단이 진행하는 고양시 문화예술진흥 통합 공모지원사업의 공식 명칭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지정을 맞아 새롭게 확대·개편한 2021년 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올해는 ▲지역예술인 창작지원 ▲일반예술 활동지원 ▲전통예술 활동지원 ▲신진예술가 지원 ▲예술기획 후속지원 등 총 5개의 다양한 개별 공모 지원사업이 동시에 진행된다.라는 사업 타이틀은 ‘고양시민의 삶과 문화를 잇는 든든한 다리‘라는 고양문화재단의 비전에서 차용된 것으로 고양문화재단이 진행하는 고양시 문화예술진흥 통합 공모 지원사업의 공식 명칭이다.개별 공모사업에는 타이틀에서 착안한 ‘브릿지(
[고양일보] 35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고양문화재단 시민모니터링단(이하 ‘시민모니터링단’)이 108만 고양시민의 눈높이로 재단 문화사업에 참여해 모니터링 평가를 무난하게 마무리했다.시민모니터링단은 고양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의 기획・평가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 출범했다.지난 4월 25일 공식 활동을 시작한 시민모니터링단은 ‘2020 고양문화다리’ 공모 지원사업의 개별 프로젝트들이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시민모니터링단은 1개 프로젝트 평가에 2인 1조로 활동했으며, 평가 당일 프로젝트 사업 장소에
[고양일보] 2020년 상반기부터 고양문화재단이 의욕적으로 추진한 고양시 지역문화진흥 통합 공모 지원사업 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고양시민의 삶과 문화를 연결하는 든든한 다리’라는 고양문화재단의 비전에서 착안해 명명한 사업으로, 유사한 형태의 지역 문화예술진흥 공모 지원사업을 통합해 실시한 프로젝트다.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의 사업예산을 모아 공모를 진행해 총 60건의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 7개의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중도 하차했고, 최종 53개의 프로젝트가 실시돼, 88%의 완료
[고양일보] 고양시 문화예술진흥 공모 지원사업 ‘고양문화다리’에 선정된 ‘고양댄스컴퍼니’가 11월 26일 목요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춤으로 만나는 고양 설화 이야기 ‘무아지행II’ 공연을 개최한다.고양댄스컴퍼니는 2013년 설립된 고양시 출신의 영재 무용가 20여 명으로 이루어진 한국무용 전문 단체로써, 한국무용가가 강윤선(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강선영류 태평무 이수자, 세종대 미래교육원 순수무용학과 외래교수) 대표가 이끌고 있다.고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으로써 고양시 문화예술의 발전과 예술성을 높이고 예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