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기업들의 65.3%가 올해 영업이익에 대해 ’목표치를 미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목표치 달성은 30.6%, 목표치 초과 달성은 4.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양시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 전망은 당분간 부정적일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고양상공회의소(회장 장동욱)가 9월 16일~10월 10일 동안 회원사 1800여 기업 중 제조업, 도‧소매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고양상공회의소는 고양기업경기전망지수(BSI)도 조사 했는데, 그 결과 올해 4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