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김진의 고양YMCA 이사장(일산농협 조합장)은 지난 7월 3일부터 9일까지, 덴마크 오르후스(Aarhus)에서 개최된 제 20차 세계YMCA연맹 총회에 한국YMCA전국연맹을 대표해 대의원으로 참석했다. 김진의 이사장은 이번 세계대회에서 한국YMCA가 평화운동의 일환으로 제안한 ‘세계YMCA연맹 평양 연락사무소 설치 추진’을 총회 결의사항으로 이끌어내고 Soheila Hayek(레바논YMCA)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미국, 덴마크,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등 총회에 참여한 70여 개국 YMCA 지도자들과의 교류와
[고양일보] 김진의 고양YMCA 이사장(일산농협 조합장)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덴마크 오르후스(Aarhus)에서 개최된 제20차 세계YMCA연맹 총회에 한국YMCA전국연맹을 대표해 대의원으로 참석했다.김진의 이사장은 이번 세계대회에서 한국YMCA가 평화운동의 일환으로 제안한 ‘세계YMCA연맹 평양 연락사무소 설치 추진’을 총회 결의사항으로 이끌어내고 Soheila Hayek(레바논YMCA)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미국, 덴마크,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등 총회에 참여한 70여 개국 YMCA 지도자들과의 교류와 협력에 크
[고양일보] 지난 4일 고양YMCA 제16대 이사장으로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이 취임했다.고양YMCA는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제1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15대 오현숙 이사장이 이임하고, 제16대 김진의 신임 이사장이 취임했다.취임사를 통해 김진의 이사장은 “민족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성장했던 YMCA 운동의 전통과 정신을 이어 국제사회에 평화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고양 시민사회와 고양YMCA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의 건실한 시민단체로써 평화를 만드는 시대적
[고양일보] 일산농협은 김진의 조합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해당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되고 있다.참여는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을 이뤄진다.김진의 조합장은 조강원 일산동부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으며,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고양 대표 맘카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23일부터 30일까지 ‘평화, 그 다양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고양평화통일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또한 한반도 평화 시대를 대비해 ‘평화’라는 주제에 대해 시민들이 소통하고 평화와 통일을 문화예술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고양평화통일문화예술제는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평화통일교육협의회‧통일을 이루는 사람들‧고양YMCA‧고양시민회가 주관한다. 고양평화통일문화예술제 첫날인 23일에는 ‘한반도 평화시대 고양시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미디어고양파주]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이 지난 25일 일산동부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민갑룡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김 조합장은 경기북부 일산동부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어린이와 노인, 여성의 안전 및 치안을 위해 애써온 공을 인정받았다.일산농협 조합장으로 지역사회 및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 조합장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5년 이상 봉직하며 대한민국 행정발전을 위한 후학양성에도 힘을 쓰는 등 다양
"8년 민주당 정권 교체" 보수 단일화 요구진보진영 신 목사 출마에 우려섞인 시선도 고양 지역에서 보수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구체화 되고 있다.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가 16일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이날 연대회의측은 신기식 목사의 출마를 발표했다.기자회견에 모인 신 목사와 연대회의 인사들은 "6.13지방선거는 8년 민주당 정권 교체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담겨야 한다"면서, "민주당 스스로 적폐로 지칭한 현 시장(최성)을 두
보수단체, 정당 예비후보들 주로 찾아무지개연대에는 "최성 지지 반성부터" 지역 보수단체가 주최한 지방선거 토론회에서 야권연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고양 민주당 권력교체를 위해서는 보수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주장. 중앙당 정치논리에 기대지 말고 지역 정권교체를 위한 연대가 필요하다는 요구였다. 최성 고양시장을 적폐를 쌓아온 당사자로 비판하기도 했는데, 최 시장을 두 번 공천한 민주당은 적폐세력이라고 규정했다. 지난 두 번의 지방선거에서 최 시장을 지지한 진보진영 시민단체에는 반성을 요구하기도
22일 일산동구청서 보수진영 토론회진보진영 ‘무지개연대’ 대립각 세울 듯 고양지역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으로 나뉘어 낙천운동과 낙선운동이 동시에 진행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오는 22일 보수진영 시민단체들이 모여 지방선거 대응방안과 공천 부적격 기준을 발표한다.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이 모인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가 3월 22일 오후 2시 일산동구청에서 지방선거 대응 시민토론회 '고양시 적폐청산을 위한 시민대토론회-6·13지방선거, 고양시민은 이런 일꾼을 원한다!'를 연다고 1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8월
고양시가 총 7,800만 원 규모의 올해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지원단체를 확정했다. 지난 13일 2018년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선정심의를 위한 ‘고양시 성평등위원회’를 통해서다.지원이 확정된 단체는 고양YMCA(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고양시여성단체협의회(여성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단체 역할 토론회) 국제문화예능포럼(이미지 job고 일 job고) 등 10개 단체다. 이들 단체는 사업비의 90% 최대 천만 원 까지 성평등기금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지원단체 선정은 ▲기금목적의 적합성, ▲사업의 파급 효과성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계류중이던 ‘고양시 청소년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0일 부결시켰다. 지난해 10월 김효금 시의원 대표발의 이후 1년만이다.문화복지위 위원 8명중 4명이 조례안에 반대했는데,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대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3명과 정의당 소속 1명 위원은 찬성 입장이었다.조례안의 핵심은 고양시 최대 규모 토당청소년수련관을 고양시 청소년재단이 직영운영할지 여부다. 청소년재단이 올해 1월 출범했지만 정작 재단사무국이 자리를 잡은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위탁운영체제다.고양시는 지난
일산농협과 고양YMCA는 9월 29일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지원과 다양한 협력사업 전개를 위한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 이희진 본부장, 고양YMCA 김용규 이사장, 김도환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으며 협력내용으로는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교육 서비스 및 콘텐츠 공동 발굴·운영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 문화, 복지프로그램 운영 등이다.김진의 조합장은 “고양시를 위해 많은 교육과 봉사를 해오고 있는 고양YMCA와 일산농협이 지역과 농업농촌을 위한 상생의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교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