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컨벤션뷰로가 2019년도 제 49회 한·일기술사 국제컨퍼런스를 고양시로 유치했다.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배출되는 최고 등급의 국가기술자격 보유자로, 국내에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안전관리 등 84개 분야에서 3만4천500여 명의 기술사가 활동하고 있다.한·일기술사 국제컨퍼런스는 양국의 기술사들이 분야별 최신 정보 공유, 기술 교류 기회 마련, 상호 네트워킹을 위하여 1971년부터 매년 상호 교환방문 형식으로 개최되어온 행사이다.고양컨벤션뷰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고베에
[미디어고양파주] “MICE육성센터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도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제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고양시 MICE산업발전의 거점이 될 것입니다”라는 이상열 고양컨벤션뷰로 단장은 고양시가 2014년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2016년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컨벤션뷰로 설립 이래 최초의 기록을 갱신했다고 말했다.고양시는 올해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된 이후 이번 MICE육성센터 운영으로 경기북부 마이스 산업의 구심점으로의 성장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이번 MICE육성센터에 입주 기업은 총 7곳으로 앞으로 2~3
[미디어고양파주] MICE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마리나 베이 샌드로 유명한 싱가포르다. 미국과 싱가포르 등 선진국에는 마이스를 국가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했다. 마이스는 산업적 효과 측면 이외에 사회·문화적으로도 참가자 간 국제 정보 및 지식을 교류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마이스 개최지 이미지를 향상시켜 중요하게 생각해왔다.이러한 마이스가 국내에서도 신성장 동력 산업 중의 하나로 주목받으며 이제 고양의 시민과 기업은 '고양을 No1 마이스 도시로'의 마음으로 주도적으로 움직일 때가 되었다. 미디어고양파주는 이번
[미디어고양파주] 고양CVB는 마이스 기반을 다지는 차원으로 지역 마이스 인재육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바로 '고양 마이스 서포터스'다. 고양시를 홍보하는 민간 마이스 활동가다. 개인블로그 마이스 홍보 활동과 고양컨벤션뷰로 마이스 행사 지원, 고양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양CVB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며 고양의 관광 정보와 행사를 카드 뉴스 형태로 홍보하면서 월 1회 고양 컨벤션뷰로의 활동을 정리한 뉴스레터를 발송한다. 고양CVB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독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 정기적으로 고양의 마이스 상
[미디어고양파주] 기업이 제품을 홍보하듯이 컨벤션뷰로는 해당 지역을 홍보하는 기관이다. 고양컨벤션뷰로(고양CVB, Goyang Convention Bureau)는 국내 13개의 뷰로 중, 2016년 설립된 최초의 기초지방지치단체 뷰로다. 기관은 사단법인 형태로 이번 호에는 뷰로의 주요한 활동 분야를 설명하고 있다. 제공 = 고양컨벤션뷰로(고양CVB )
[미디어고양파주] '컨벤션뷰로'는 회의 및 관광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 설립한 지역 마케팅 조직으로 지난 5회 MICE만화 연재에서 설명했다.컨벤션뷰로는 MICE의 주요 서비스로 알려진 PEO(전시 기획, Professional Exhibition Organizer)와 PCO(전문회의 주관, Professional Convenition/Congress Organizer)이외에 DMC(목적지 관리 회사, Destination Management Company)와 AM&C(협회 관리 및 컨설팅, Associati
[미디어고양파주] 고양CVB는 고양시와 '마이스 목적지'로서 고양시를 국내외에 홍보하고, 고양시 마이스 산업의 국제화를 위한 '제2회 2018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행사를 27일과 28일 양일간 킨텍스 제1시장에서 개최했다.환영사에서 정재선 고양시 마이스산업과장은 “국내외 저명한 마이스 전문가들과 관심있는 시민이 참가한 두 번째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개최를 축하한다”며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마이스 산업은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고양시는 관광특구 지정 지역을 중심으로 마이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 차원의
[미디어고양파주] 국내외 MICE 행사 개최 시 만찬, 리셉션 등 연회행사와 공연의 부대행사 장소로 ‘유니크베뉴(unique venue)’의 활용성이 증가하고 있다. 유니크베뉴는 기존 ‘베뉴(venue)’를 의미하는 컨벤션 센터, 호텔, 대학교 등 MICE행사를 위한 전문시설과는 다르다.참가자들에게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분위기를 전달해 이국적인 문화와 독특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어 행사의 차별성을 높일 수 있는 장소다. 주로 활용되는 곳은 성, 고궁, 박물관, 전망이 좋은 레스토랑 등이다.MICE개최 국가 또는 도시의
글로벌 MICE 이슈, 아시아 국가 MICE 사례 공유고양시 MICE 인프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미디어고양파주]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2018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가 개최된다.MICE 산업은 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 및 이벤트(Exhibition&Event)의 앞 글자를 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로, 지역 및 국가에 큰 사회·문화·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산업이다.고
[미디어고양파주] ‘뷰로(Bureau)’는 MICE행사를 유치하고, 시를 마케팅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행사 개최지로서의 도시 마케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담조직이다.고양시는 2015년 12월에 고양컨벤션뷰로를 (사)고양시 관광협의회 내부 조직으로 설립 방향을 잡아 고양시의 신한류관광과와 관광협의회가 설립을 추진했다. 2016년 4월부터 킨텍스 내부 조직으로 고양컨벤션뷰로를 운영했다. 2016년 7월부터는 고양시 관광협의회 준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9월 26일에 법인 설립 허가 신청을 하여 10월 1일에 사단법인이 설
[미디어고양파주] ’목적지 경제와 파급효과‘주제로 이상열 고양CVB 단장이 목소리를 냈다. 지난 8일 기사를 통해 국내 마이스 산업의 경제적 효용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국내 경제구조 속에서 마이스(MICE)산업의 역할과 효과성에 적잖은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마이스의 경제적 역할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고, 영향 범위도 확대되고 있어 이러한 파급효과와 효용 결과에 대해 국제 기준의 객관적 측정과 평가가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MICE 목적지별 경제발전, ‘우선순위 영역’ 고민파급효과 측정
[미디어고양파주] 국내 신성장동력으로 '마이스 및 관광산업'이 지정된 것은 9년 전이다. 이후 해외에서 마이스로 유입되는 외국인의 수도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2017년에는 대한민국이 국제협회연합 기준으로 국제회의 개최 수가 2016년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고양시는 신한류 국제관광도시 인프라를 조성해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양컨벤션뷰로를 설립했다. 그리고 첨단, 문화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티 브랜드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그동안의 노력으로 올해 문체부가 지정하는 MICE 복합지구로 고양시가 선정됐다. 향후
[미디어고양파주] 매주 목요일 연재되는 MICE 웹툰 3편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양시를 인천시와 광주시에 이어 신규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선정했다는 내용이다. 산업 간 융·복합 플랫폼 역할을 하는 마이스. 이를 향한 전국 지자체의 관심은 뜨겁다. 이번 선정은 과열 경쟁 속 쾌거다. 국제회의 시설과 관련 집적시설의 조건을 충족해 선정된 도시들인 만큼, 관광특구로 인식해 개발부담금 감면, 용적률 완화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체부는 ‘국제회의 복합지구’ 선정 후 공고해, 본 기사는 고시 전 보도 상황임
[미디어고양]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글로벌 이벤트社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미팅즈 앤 이벤츠 (American Express Meetings & Events, 이하 AMEX M&E)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더십 미팅이 고양시에서 열렸다.고양컨벤션뷰로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인증 유니크 베뉴인 ‘중남미문화원’, 경기북부 유일 5성급 호텔 ‘엠블’, 국내 최초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등의 MICE 인프라와 뷰로의 전문성을 내세워 올해 AMEX M&E 아·태 리더십 미팅
[미디어고양] 이상열 고양CVB 단장이 칼럼을 통해 세계 마이스산업계의 재정자립 관련 벤치마킹 사례를 공개했다. 마이스의 패러다임이 '국가'에서 '도시'로 변화하는 상황에 대해 리포트한다. 정부 재정지원, 실험적 도시마케팅 가로막아‘룸택스’ ‘Entree Fee’ DMO 재정 자립 대안멜버른‧바르셀로나 ‘벤치마킹’…공론장 시급국내 CVB(Convention&Visitors Bureau)들에게 있어 안
[미디어고양파주] 매주 목요일 오전마다 에서 연재되는 MICE 웹툰 2편이다. 마이스 산업이 일반 관광보다 체류 기간이 더 길고 더 많이 소비한다는 고부가가치 산업 측면을 다루었다. 더불어 국가 이미지와 개최지의 브랜드를 높이는 황금알을 낳는 산업인 마이스를 재미있게 소개한다.
[미디어고양] 이상열 고양CVB 단장이 에 기고를 통해 초고속 열차, 인공지능, 초고속 전기 분야 국제기술컨퍼런스 개최지로 '중국 지자체'를 물색하는 등 중국 마이스 산업계의 공격적인 움직임을 소개하며, '일반 행사' 중심의 마이스를 지양하고 국내 사단법인 주도 '유망 마이스 행사'로의 체질 개선을 강조했다. 세계 마이스산업의 동향과 국내 발전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본다. ICCA의 누어(Noor) 사무국장은 필
[미디어고양파주] 컨벤션 산업은 고부가가치 국가 전략 산업이다. 세계 각국이 국가 외교차원의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다. 도시마다 이를 전담하는 컨벤션뷰로(Convention&Visitors Bureau, 이하 CVB)로 불리는 사무국을 설립해 치열한 컨벤션 유치 전쟁을 하고 있다. 경쟁은 과열되며 킨텍스같은 도시 제반 시설의 하드웨어적 측면의 우위 확보에서, 서비스 개발이나 도시 고유의 브랜드 창출같은 소프트웨어적 측면으로 진화했다.그동안 타 도시의 마이스 산업의 경우 유치 실적은 높았지만, 컨벤션 유치를 위한 마케팅 측면은 해외 경
[미디어고양] 이상열 고양CVB 단장이 중국의 마이스 시장 변화에 객관적 의견을 듣기 위해 ‘국제컨벤션협회(ICCA)’의 누어(Noor Ahmad Hamid) 아시아태평양지부 사무국장을 만났다. 지난 5월 1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MEX쇼의 ICCA 부스에서 이뤄진 누어 사무국장과의 대화내용이 에 실렸다. ICCA 최다 회원국 확보를 위한 중국의 공격적인 마이스 개척 상황에 대한 기사 전문을 공개한다. Q. 최근 중국 마이스시장의 변화가 심상
[미디어고양] 고양의 마이스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마이스 관련 기업체들의 자발적인 협의체인 마이스 얼라이언스의 2분기 정례회가 27일 오후 고양시 미래전략국 마이스산업과에서 준비 중인 고양시마이스육성센터(이하 마이스센터)에서 열렸다.명재성 미래전략국장이 참석한 정례회는 고양컨벤션뷰로(단장 이상열, 이하 고양CVB, Convention & Visitors Bureau)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명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리콘밸리 관련 기업유치와 고양시 브랜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일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