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기초지자체의 지방재정부담을 증가시키는 경기도 매칭사업 매칭비율을 개선해달라는 목소리가 높다.경기도 북부시ㆍ군의장협의회는 8월 6일 경기도의 일방적인 3:7 매칭비율을 7:3으로 재조정하여 매칭사업 증가로 인한 기초지자체의 재정부담을 완화해달라는 결의안을 채택했다.협의회는 이날 동두천시 동양대학교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 제88차 정례회의에서 의결한 결의문을 통해 “기초지자체의 재정 사항은 다양한 지출과 복지비 예산의 증가 등으로 점점 열악해지고 있으나, 광역자치단체는 기초지자체의 열악한 사정은 염두에 두지 않고 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