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1일 2조 9,963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전년 대비 일반회계는 518억 원 늘어난 반면, 특별회계는 1,278억 원이 줄어 전체 규모로는 760억 원 가량 감소했다.부족한 재원 가운데서도 민선8기 시정방향과 부합하는 투자사업 확대를 위해 시는 강도 높은 재정혁신에 착수했다. 코로나 확산으로 늘어난 예산 가운데 백신접종 등 최소경비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업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되돌렸다. 효과가 낮은 행사성 경비를 전년 대비 34억 원 가량 감축하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3일 중동의 대표적인 경제자유구역으로 손꼽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일 고양특례시가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일정으로 꾸려졌다.아랍에미리트는 제조업·서비스업·물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프리존(Free-zone, 자유무역지대)을 운영, 프리존의 무역규모는 1,690억 달러로 2019년 기준 아랍에미리트 총 무역량의 35%를 차지하고 있다.이 시장은 아랍에미리트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두바이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고양관광문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TF팀 회의는 고양시 및 산하기관, 문화콘텐츠 전문가, CJ라이브시티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CJ라이브시티 조기완공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협의를 진행했다.TF 구성으로 건축, 도시계획, 환경, 교통, 문화, 마이스, 관광, 기업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인허가 및 운영과제에 대한 사전협의를 유기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종합적으로 관련 법령을 검토하고 건축 현장에 신속히 반영하여 사업추진 속도를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5일 일산동구청 회의실에서 각 동 통장협의회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동구 통장협의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통장협의회장의 월례회의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고양시와 일산동구의 주요 사업과 주민편익 정보 등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각 동의 현안사안에 대해 경청하고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민선8기 시정 운영 방향으로 ▲경제자유구역 유치를 통한 글로벌 경제특례시 ▲구도심 재개발과 1기 신도시 재건축 및 리모델링을 통한 살고 싶은 정주도시 구현 ▲주민과 직접
[고양일보] 민선8기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수삼)가 지난 20일에 인수위 출범 이후 36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지난 27일 인수위는 8대 분야 62개 정책과제를 담은 활동 결과 보고서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에게 전달했다.정책과제 보고서에서 인수위는 특히 "민선8기 고양특례시는 베드타운 도시에서 자족도시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기업친화적인 경제특례시를 정책 기조로 삼아야 한다”며 민선 7기와의 차별점을 분명히 했다.또한 “고양시가 직면한 재정자립도 제고를 위해 기업ㆍ투자의 적극적인 유치와 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여성회관이 오는 25일부터 ‘취․창업 강좌, 기초탄탄 3기’ 과정을 개강한다. 여성회관은 미술심리 상담사, 도예기능사 등 변화하는 직업 트렌드에 맞춘 강좌를 선보인다.‘취․창업 기초탄탄’은 시민 수요조사와 취ㆍ창업 공개강사 선발을 통해 검증된 강좌로 앞서 진행된 1기, 2기부터 수강생의 호응을 받았다. 7월 25일(월)부터 개강하는 3기에는 ▲미술심리상담 ▲조향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초등수학지도사 ▲도예기능사 등 변화하는 진로 트렌드에 맞춘 강좌들이 10주~16주간 운영된다.시 관계자는 “취업
[고양일보]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일 민선 8기 시정을 시작하며 고양아람누리에서 시민과 만나 민선 8기 시정의 철학과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시민의 역량, 도시의 입지로 볼 때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시”라며 “멈춰버린 고양의 시계를 되돌리고, 잃어버린 자산가치를 되살려 세계적인 명품 도시로 만들고 고양의 성공, 시민의 행복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8기 고양시정의 목표로 ‘과감한 시정혁신으로 일하는 경제특례시’, ‘삶의 자산이 풍족한 창조적 도시’, ‘사람이 모이는 살기 좋은 도시’를 꼽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