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가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해, 오는 3월 3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미세먼지 특별 대책에 따라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양시는 567대를 지원했던 전년도 대비 44% 많아진 816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올해 지원할 계획이다.차량별 보급대수는 전기 승용자동차 610대, 전기 화물자동차 206대이며, 보조금액은 전기 승용차는 최대 1200만원이고 전기 화물차는 최대 2800만원까지 지원한다.특히, 차상
[고양일보] 고양시는 새로 개교하는 지축중학교의 삼송지구 내 160여명의 학생들이 통학에 어려움이 없도록 오는 3월 입학에 맞춰 마을버스 077A번 노선을 변경해 운행한다고 밝혔다.삼송지구 ~ 지축지구 간 경유하는 유일한 버스 노선인 마을버스 077A는 현재 총 3대가 15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시는, 3월 개교에 앞서 077A번 버스의 회차 구간을 조정해 지축중학교까지 직접 연결할 계획이다. 그리고 예비 차량 1대를 추가 운행해 등·하교 시 배차시간을 최대한 단축한다.또한 이달 말까지 마을버스를 기존 중형 경유차에서 신차 대형
[고양일보] 고양시가 제2자유로 서울시계 구룡사거리부터 일산동구 한류월드 나들목 사이 6㎞ 구간에 측백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가로숲을 만들었다.시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 화전· 행신· 능곡· 백석동 등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 저감을 위해 제2자유로 도로변에 미세먼지 저감 가로숲 조성 사업을 했다.지난 11월부터 2당간 제2자유로 도로변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측백나무 등 키 큰 나무 4000주와 산철쭉 등 키 작은 나무 5만 5000주를 심어 가로숲 조성공사를 마쳤
[고양일보] 김포시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미세먼지 발생량이 높은 화물차, 경유버스 등을 대상으로 차량 밀집지역인 버스·화물차량 차고지, 학원가 등을 대상으로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점검을 실시한다.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점검원은 마스크 등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계획이다.관내 운행 경유차 운전자 중 배출가스 점검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12월 15일 13시부터 17시 사이 북변 공영주차장(김포대로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는 덕양구청 지상 주차장에서 12월 1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우천 시 취소)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한다.이는 미세먼지의 주범인 경유차 배출가스를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본 점검은 매월 첫째 화요일 매연측정기를 사용해 운행차 배출기준의 연도별 허용 기준을 근거로 경유 사용 자동차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 매연 검사는 1분 이하의 짧은 시간 내 측정 가능하며 검사비는 무료다.허용 기준을 넘더라도 행정처분은 내리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2일 어린이 건강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기존의 차량 연식 기준(2011년 이전 등록 차량)을 폐지하고 조기 폐차 지원금 지급도 허용했다.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신차로 교체할 경우 LPG차 전환 지원 보조금 500만원과 조기 폐차 보조금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어린이 통학 차량 외 일반 경유차나 노후 LPG차를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LP
[고양일보] 고양시는 미세먼지 특별대책에 따른 친환경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전기화물차 구매 보조금을 최대 27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보급되는 전기화물차는 15대로 오는 16일부터 구매 신청을 접수 받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상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기업·법인·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이다. 또한 취약계층과 노후 경유차를 폐차 말소하고 전기화물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 보조금을 우선 지원한다.지원 차량은 자동차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계법령에 의해 자동차 관련 각종 인증을 모두
[고양일보]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운행을 단속하는 배출가스 5등급인 노후 경유차 수가 2018년 2만8,426대에서 지난해 1월 초까지 1만6,418대로 42.2%가 감소했다고 고양시가 16일 밝혔다.이는 고양시가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사업’에 착수한 지난 2004년 이후 16년 만의 최고 실적이다. 시는 지난해 조기 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노후경유차 저공해 조치를 위한 ‘저공해화 사업’에 역대 최대인 3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으로 300만원을 지급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을 LPG차로 바꾸면 500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노후경유차를 폐차하고 동일 용도로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LPG 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한 차량에 대해 대당 500만원씩 총 3억2천만 원을 지원한다.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22대를 지원했고 2020년에는 3배 가까이 늘어난 64대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2011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소형 경유자동차(15인승 이하)를 폐차하고
[고양일보] 고양시는 노후 경유차를 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 시 보조금 4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21일 ‘2019년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보조금 지원으로 보급하고자 하는 소형 LPG 화물차는 40대이다.신청대상은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배출가스 5등급차량 또는 2005년말 이전 제작된 덤프 트럭, 콘크리트 믹서, 콘크리트 펌프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사람이다. LPG 1톤
[미디어고양파주] 양훈 고양시의원(송산·송포)은 고양시 공공자전거 사업인 ‘피프틴’ 사업이 여러 문제점이 있지만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꿔 지속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양훈 의원은 17일 열린 고양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피프틴 사업의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양 의원은 “시민들의 건강복지와 친환경 사업을 위해서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피프틴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이날 피프틴을 이용함으로써 얻는 경제적 효과에 대해 말했다. “피프틴을 시작한 이래로 2016년 기준 이산화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133억(약 8,300대, 평균단가 기준)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선착 순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보조금 지급은 예산 편성의 사유로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지원사업 대상은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차량 중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만든 도로용 건설기계(덤프트럭 ․ 콘크리트믹서트럭 ․ 콘크리트펌프트럭)이
동장군이 물러가고 날씨가 따뜻해지니 이젠 미세먼지가 말썽이다.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크게 치솟는다는 보도다. 온종일 안개나 구름이 낀 것처럼 뿌옇다. 출근길에 코와 입을 막고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유난히 눈에 띤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올 봄 꽃놀이는 물론 일상생활의 불편조차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불편함이야 좀 참으면 되겠지만, 우리가 처한 오늘의 현실이 개탄스럽다.약 2년 전, 고농도 미세먼지를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환경문제로
고양시가 지난 17일부터 ‘2018년 노후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노후 경유자동차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사업이다.지원대상은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차량(사용본거지 기준) 중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된 경유자동차로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차량이다.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엔진 개조 비용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받은 이력이 없는 차량이어야 한다.지원 금액 산정기준은 차종에 따라 자동차등
고양시 덕양구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덕양구청 앞 주차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30분까지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유차에서 발생되는 배출가스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화력 발전소와 더불어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다.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은 매월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매연측정기를 사용해 운행차 배출기준의 연도별 허용기준에 근거한 경유사용 자동차에 대해 매연검사를 실시한다.매연 검사는 1분 이하로 간단하게 측정 가능하며 매연 기준을 넘은 차량
온라인 카페 통해 모인 고양거주 52명 엄마들고양시 불법소각지도 만들고 직접 단속에 정책제안까지타시군 대비 부족한 미세먼지측정소 추가 설치 이끌기도최근에는 책모임 만들어 탈핵·미세먼지 ‘열공중’ 고양시의 미세먼지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지난주 고양시청, 이번주에는 고양교육지원청 앞에서 이어졌다. 2주간 1인 시위에 나선 이들은 고양시 미세먼지대책촉구모임(이하 미대모) 소속 엄마들.지난해 네이버 카페 ‘미세먼지대책을촉구합니다’를 통해 구성된 이후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육아와 가사로 바쁜
고양시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대상자의 납부 부담을 덜어주고 자진납부의식을 높이고자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홍보문을 개별적으로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납부대상자는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되는 것을 3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10% 할인 받을 수 있다. 현재 고양시 노후 경유차 보유자는 약 8만 여명에 이른다. 1회 납입액은 약 4만 원에서 10만 원 선이며 연간 걷히는 금액은 약 90억 원 정도로 전액 국고로 환수된다. 연도별 연납 신청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14년 149대, 2015년 390대, 특히 2016년에는
고양시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에 이어 천연가스버스를 올해 111대까지 보급해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관내 등록된 시외·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운송사업자, 전세버스 운송사업자가 운송 사업을 목적으로 천연가스버스를 구입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 천연가스버스 1대당 대형 1200만 원, 중형 700만 원이며 천연가스를 충전하기 위해 충전소까지 운행되는 왕복거리가 4km이상 넘는 경우에는 연료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고양시는 오는 20일까지 운수업체에 공문을 보내 천연가스버스 수
고양시는 노후한 경유자동차를 조기에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보조금 신청 접수를 9일부터 받는다.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차량 ▲수도권에 2년 이상 등록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 엔진개조 비용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받은 이력이 없는 차량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2000년 이전에 제작된 경유차는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 가액의 100%를 지원한다. 2001년~2005년 사이에 제작된 차량에 대해서는 총중량 3.5
[보건·사회복지]● 모든 사업장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정년 60세 이상 의무화가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경찰·소방공무원 등 법령에 별도의 계급 정년을 정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올해까지는 300인 이상 사업장만 ‘60세 정년’이 의무였다.● 최저임금 6470원으로 인상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3% 오른 6470원. 8시간을 기준 일급으로 환산하면 5만 1760원이고, 월급으로 계산하면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월 209시간 기준) 135만 2230원이다.● 학교 우유 급식 저소득층 확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