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임병호)는 올해 11월 말까지 일산동구 지역 교통 사망사고 발생 3건으로 전년도 동기간 8건 대비 5건(62.5%)이 감소하여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내 교통 사망사고 감소율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경찰은 올 한 해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사고 다발 장소에 대한 세밀한 현장점검을 통해 횡단보도 이설, 발광형 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시설 개선을 이행했고, 유관기관과 협업・관내 이륜차 법규위반 단속 및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특히 교통사고에 취약한 노인, 어린이 등 대상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
[고양일보] 경기도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거부한 사랑제일교회 신도와 광화문집회 참석자 14명에 대해 2차 고발을 진행했다.경기도는 22일 오후 2시 진단검사 거부자 7명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6시에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같은 혐의로 7명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했다.이들은 8월 7일 이후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 소모임, 기타 관련 모임이나 행사·업무에 참석한 경기도민 중 진단검사를 거부한 12명, 8월 8일과 15일 서울 경복궁, 광화문 일대 집회에 참
[고양일보] 존경하는 1,37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 오늘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님,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님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대응방안을 말씀드리고 도민 여러분의 협조를 구하려고 합니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한동안 주춤하던 확진자가 다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만에 경기도에서만 36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국 확진자 수는 874명에 달하고 있습니다.지난 상반기 큰 위기를 힘겹게 넘긴 이후 두 번째 고비가 찾아왔습니다. 우
[고양일보] 얼마 전 제대군인으로 상담사로 오랜 인연을 맺어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의 교육팀장님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사회정착에 성공한 전역 선배로서 제대군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을 한 편 요청 받았고 평소 상담과 기고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별다른 고민 없이 그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글을 구상하고 정리하면서 제 이야기가 제대군인들에게 자랑으로 혹은 거부감으로 비추어지지는 않을까? 제대 선후배님들의 소중한 시간과 활동의 장을 보호하면서 사회정착을 위해 어떠한 소재를 어떻게 설명하고 전달하면 유익한 정
[고양일보] 정부의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방침에 따라 앞으로 경찰이 검찰과 수사권한을 나누게 되고 경찰의 수사 역량이 더 중요해진다. 경찰이 수사권 조정을 앞두고 전문성 강화와 수사 역량 제고에 노력하는 가운에 일산동부경찰서 (총경·임병호) 소속 경찰관들이 수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수사기법을 공유하고 학습 연구하는 자발적 모임을 운영해 주목을 받았다. 일산동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소회의실에서 경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역량 강화 및 주체성 확보를 위한 '수사스터디-심' 정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
[고양일보] 미래통합당 고양시갑 이경환 예비후보는 18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경기북부 분도 및 경기북도청 고양시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이경환 예비후보는 “경기북부와 경기남부 격차의 근본적인 원인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한강수계법, 환경정책기본법 등 경기북부를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 중첩규제 때문”이라며, “규제의 중첩과 접경지라는 특수성을 반영한 효율적인 광역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경기북부를 별도의 광역자치단체로 분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경찰서(서정 강신걸)는 10일 서오릉로 확장공사 준공에 앞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고양경찰서, 고양시, 시행사 등과 함께 확장구간 내 교통안전시설물 추가설치 등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서오릉로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도로로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 1일 준공 예정이다.[서오릉로지하차도↔용두사거리(왕복 8차로), 용두사거리↔ 서울시 경계(왕복 6차로)]고양경찰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서오릉로 도로확장 구간 교차로 내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용두사거리 등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 이하 ‘북부경찰청’)이 일부 부서에 ‘특정 지역 출신’을 인사하는 등 부적절한 인사권 행사로 조직 내·외부에서 잡음이 들리고 있다. 지난 1월 22일 북부경찰청의 인사 후 뒷말이 무성했다. “인사가 청장스타일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라 일할 맛이 안 난다”, “인사가 현장과 소통이 없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나왔다. 인사 후 일부 직원은 내부망을 통해 인사에 대한 불만을 올리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청장이 직접 무마해 현재는 내부망에 올라온 글이 삭제된 상태다.북부경찰청이 개청한
지하철에서 술에 취한 듯 여성들에게 다가가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하고 이를 보관하던 남성이 붙잡혔다. 이를 수상히 여긴 시민들의 신고가 결정적이었다.일산동부경찰서는 7일, 지하철에서 여성들의 신체 특정부위를 불법 촬영한 김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김 씨는 지난 9월 5일 자정 지하철 3호선 내에서 술에 취한 척 여성들에게 다가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여성들의 신체부위를 불법 촬영하던 중 승객의 112신고로 덜미가 잡혔다.시민들에게 112신고를 접수받은 마두지구대는 출동 중에도 신고자와 통화하며 김 씨의 동선을 파악했고 마두역에 하차하여
고양시와 덕양구보건소는 을지훈련기간인 8월 2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7 을지연습 생물테러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진행했다.훈련은 이날 훈련은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1군단, 9사단,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킨텍스, 명지병원, 지역자율방재단, 일산의용소방대, 시민안전지킴 등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다중이용시설 생물테러와 인진테러의 대응, 수습 등 체계적 훈련 단계에 따라 진행됐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이하 ‘지수대’)는 정00 일산동부서 전(前)백석지구대장(58. 남, 경감)을 지구대장 재직 당시 유흥업주로부터 수백만 원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7월 31일 구속하였다고 2일 밝혔다. 정00 대장은 파주에서 근무하면서 경감으로 승진하여 일산동부경찰서 질서계장으로 근무하였다. 그 후, 일산동구 백석지구대장으로 발령받았으나, 근무 중에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그 동안 대기발령으로 있었다.정00 대장은 지난 6월에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강서구 한 아파트 15층
고양경찰서는 6월 26일 본관 4층 고양마루에서 지역경찰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7대 김숙진 고양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김 서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경찰대 9기, 동국대학교 경찰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강원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홍천경찰서장,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경무과장을 역임하고, 고양경찰서 최초의 여성 서장으로 취임했다.김숙진 서장은 취임사에서 “무엇보다도 국민의 인권을 중심으로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골든아워를 확보하여 여성․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지난 21일부터 야간시간대(19:00~02:00)에 경찰서 본관 청사 정면에 홍보 동영상을 빔-프로젝트로 투사하는 방식인 로고젝터(Logojector)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로고젝터는 각종 이미지, 영상을 빛(LED 조명)으로 투사하여 벽면이나 바닥 등에 특정한 이미지, 문구를 현출하는 영상장치로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를 통한 범죄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산동부경찰서 벽면에는 ▲3대 반칙(생활반칙
일산서구 대화동에 고양시 세 번째 경찰서인 일산서부경찰서가 생겼다. 경기 북부 지역에서는 12번째다. 6일, 청사 야외에서 개서식이 진행되었다.일산서부경찰서는 앞으로 일산 서부 30만 주민의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공사에는 총 513억 원의 비용이 들었고 2015년 5월 25일부터 2016년 9월 30일까지 약 16개월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경찰서 건물은 4천여 평 넓이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지어졌다. 배치된 경찰관 수는 334명이다.이날 개서식에는 초대 일산서부경찰서장인 송병선 총경을 비롯해 이철성 경찰청장과 이승철 경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일산서부경찰서가 건물 신축을 완료하고 오는 5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일산서부경찰서는 고양시 일산서구 9개 동을 관할하게 된다. 이로써 인구 100만 명이 넘은 고양시에 경찰서가 일산서부서, 일산동부서(현 일산경찰서), 고양서 등 3곳으로 늘어난다.신축 청사는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대화동 고양종합운동장 건너편 터) 1만3천224㎡에 전체면적 9천22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개서식은 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초대 서장은 현재 일산서부서 개서추진단장인 송병선 총경이 맡을 예
고양시가 각 구별로 1개씩의 경찰서를 갖추게 된다. 그동안은 일산동·서구를 관할하는 일산경찰서와 덕양구를 관할하는 고양경찰서 2개서가 있었지만 오는 11월 21일 개서 예정인 일산서부경찰까지 포함해 총 3개서 경찰서가 운영이 된다. 일산서부경찰서 신축 청사는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종합운동장 건너편 1만3천224㎡에 전체면적 9천22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고 있다. 지난해 2월 착공되었고 경찰서에 배치될 경찰 인력은 300명 이상이 될 예정이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한 관계자는 “일산서부경찰서는 아직 개서식 날짜는 정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