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재향군인회는 경기도재향군인회로부터 분무기, 살균소독제, 방역복 등을 지원받아 지난 10월 28일부터 다중이용시설, 공원 등 방역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구자현 고양시재향군인회 회장은 최근 방역단계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직접 방역 캠페인에 나섰다. 구 회장은 지난 11일 주엽역 일대에서 살균소독 방역과 함께 마스크와 핫팩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구자현 회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실 것”이
[고양일보] 고양시재향군인회(회장 구자현)는 지난 8일 일산서구 탄현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및 마스크 착용의무화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경기도재향군인회가 경기도 보조금을 지원받아 홍보용 전단지를 부착한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물티슈를 지원했다.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위생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하는 예방 활동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일제히 전개됐다.구자현 고양시재향군인회장은 “코로나19 방역캠페인은 개인 예방 활동이 곧 국가를 안전하게 만드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