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경기도가 도내 3개 시군을 선정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를 설립 운영한다.경기도는 시ㆍ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를 대도시형ㆍ중소도시형ㆍ도농복합형 각각 1곳을 선정, 이르면 내년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경기도는 29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 대회의실에서 도와 경기복지재단, 발달장애인 단체,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형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설립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