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제11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도내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과 예술 활동 장려를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10년간 42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와 협업하여 더 많은 장애인이 예술적 기량을 펼치도록 기획했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행복의 모양’이며, 경기도 거주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문예(시·수필), 미술(회화), 사진(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