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양주시는 ‘2020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으로 4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시의 역량을 한눈에 보여주는 종합지표로, 국정·도정 시책과 관련된 100개의 지표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의 행정력을 평가한다.양주시는 인구수 기준 11~20위에 해당하는 Ⅱ그룹에 포함, 전년도 대비 1.56점 상향된 97.73점으로 31개 시·군 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양주시의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연초부터 지표별 달성 목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