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최대 생활스포츠 축제인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해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경기도 31개 시·군의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 기간 고양시 전역의 40여 개소 경기장에서 총 25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시는 2008년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이래 무려 15년 만에 다시 본 대회를 준비하는 만큼,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라는
[고양일보] 고양시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28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참가자와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 고양시와 관내 대형병원 5곳(명지병원, 일산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일산차병원, 일산복음병원) 그리고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가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고양시와 의료기관은 의사 및 물리치료사 인력 지원과 경기장 별 지정 병원 체계 마련을 위해 협조한다.이번 협약을 토대로 고양시 병원 5개소와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대회 마스코트는 시조(市鳥)인 ‘까치’와 한반도 최초 재배볍씨인 ‘가와지볍씨’로 디자인했다.지난 3월 실시한 마스코트 명칭 공모전에는 총 176건이 접수, 서면 심사와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각 부문 최다 득표로 ‘까비’와 ‘벼리·토리’가 최종 선정됐다.‘까비’는 까치의 첫음절과 날 비(飛)를 결합해 대회의 역동성과 힘찬 비상을 의미한다. ‘벼리’와 ‘토리’는 가와지볍씨의 ‘벼’와 쌀을 세는 단위인 ‘톨’을 기억하기 쉽고 친근감 있게 표현했다.까치의 날개를 형상화한 엠블럼은 미래를 향한 도약의 의지를 담았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17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에 앞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의원 및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 조직위원회와 관계자 190여명이 참석했다.조직위원회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위원장으로 고문단 및 자문단, 추진지원분과, 사회봉사지원분과 및 경기운영지원분과로 구성되어 있다.위원회는 대규모 체전 개최에 따른 손님맞이 준비와 선수단이 경기에 집중할 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3년 9월 개최되는‘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슬로건을 공모한다.공모기간은 12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로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대상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슬로건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하는 경기도민의 화합・소통・역동성을 표현하고 민선8기 고양시정 슬로건‘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과 경기도정 슬로건‘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아 한글 20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3 고양’을 2023년 9월 15~17일(3일간),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을 같은 해 9월 22~23일(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020년에 4개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대회가 전면 취소됐다. 2021년도에 다시 ‘도생활체육대축전’ 유치를 신청하여 우수한 체육시설 인프라와 풍부한 국내·외 종합대회 개최 경험 등을 바탕으로 경기도 실사단 현장점검을 거쳐 2023년 대회 개최지로 재선
[고양일보] 고양시에서는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내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가 예정돼 스포츠 도시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시는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고양어울림누리 등 탄탄한 스포츠 인프라를 개선한 데 이어 공공체육시설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활체육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누구나, 언제나, 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한 도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더불어
[고양일보] 고양시가 2023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4개 대회(경기도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로 구성된다. 기존 개최 방식은 4개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여는 '단년도 동시 개최 방식'이었으나 2023년부터 '양해년도 분산 개최 방식‘이 도입된다.시는 일반인 부문 2개 대회(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개최지 선정은 시군 PT발표, 경기도 실사단 현장점검(고
[고양일보] 14년 만에 고양시에 개최될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결국 취소됐다. 전국체전과 5개 도민체전도 순연하기로 결정됐다.고양시는 취소된 이번 대회가 2021년에 다시 열릴 수 있기를 수없이 요구했지만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내년 개최지는 파주시다.본래 고양시에서는 올 5월에는 제66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10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9월에는 제31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와 2020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이었다.고양시는 유치가 결정된 2018년 12월부터 1년 8개월 동안 고양시 아이덴티티(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종합운동장이 대한육상연맹의 엄격한 공인심사를 통해 국내 모든 육상대회 개최가 가능한 ‘제1종 육상경기장’ 자격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로써 고양종합운동장은 국내 각종 육상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탈바꿈했다.그동안 고양종합운동장은 선수들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고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약 61억 원을 투입해 ▲육상트랙과 천연 잔디 교체, ▲전광판 교체, ▲육상용품 구입 등 새롭게 단장했다.고양종합운동장은 10만 6천 298㎡의 건축면적에 약 4만명의 관중석을 겸비한 운동장으로,
[고양일보] 고양시는 30일 소노캄 고양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체육관계자 및 관련단체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고양시는 지역 내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와 더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시민홍보를 강화해 2020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에 대한 의지를 시민들과 공유했다.조직위원회는 고양시장을 위원장으로 고양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이 부위원장을 맡는다. 국회의원 및 도의원, 시의원으로 구성된 고문단 48명, 관내 단
[미디어고양파주] D-216, 고양시가 2020경기도종합체육대회 팡파르를 울리기 위한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고양시는 26일 2020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대회일정 ‧ 엠블럼 ‧ 캐릭터 ‧ 슬로건을 발표하며 대회의 본격적인 준비를 힘차게 알렸다.2020년에 고양시에서는 ▲제66회경기도체육대회(4.29.~5.2.) ▲제10회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5.7.~9.) ▲제31회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9,18.~21.)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9.25.~26.)등 굵직한 4개의 스포츠종합체전이 펼쳐진다.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경기도 관내 31개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