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올해부터 성실납세자에게 의료비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2월 10일 고양시청에서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 일산복음병원 관계자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성실납세자에게 종합검진비 20% 할인 등 의료비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양시는 지방세를 체납 없이 5년 이상 계속하여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자를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각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시는 성실납세자를 존중하고 우대하는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아이어워즈 2020’에서 동네의원 치매조기검진 전산시스템인 ‘멘티실버’가 인터넷 에코어 워드 ‘공공서비스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인터넷 에코 어워드’는 인터넷 비즈니스 혁신, 기술 혁신, 서비스 혁신, 사회공헌 등을 통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기업과 서비스를 심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인터넷 서비스 평가 시상식이다.고양시와 동네의원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 동네의원에서 치매조기검진을 무료
[고양일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월 1일부터 주소지와 관계없이 어르신과 자녀들이 현재 거주하시는 곳 가까이에 있는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다만 그동안은 한 치매안심센터에서 등록자를 장기간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주소지 관내 치매안심센터만 이용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자녀와 주소지를 달리 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자녀의 가정에서 일정 기간 거주할 때 해당 지역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7월 1일부터는 주소지 제한이 없어져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은 거주지 근처의 어느 치매안심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소장 고병규)는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의 사업’에 참여할 치과병·의원을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구강 건강에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치과 의료기관이 아동들의 주치의가 되어 기본구강검사, 구강위생검사(PHPindex), 구강위생관리법(칫솔질, 치실질), 불소 바니쉬(불소도포) 등 구강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1인당 4만 원의 검진비를 지원한다.지난해 고양시 관내 치과병‧의원 97개소가 ‘치과주치의’로 참여해
[고양일보] 고양시 보건소가 추진하는 ‘고양시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이 경기도형 정책마켓 우수정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 사업은 경기도의 정책으로 수용돼 도 전역에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형 정책마켓은 도가 시·군의 우수정책을 사고, 도 역점사업을 시·군에 파는 등 상호교류를 통해 우수정책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시·군에서 제출한 우수 제안정책 31건 중 예산 심사를 진행해 본선 진출 사업 5건을 선정하고 지난 14일 사전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 우수정책을 최종 선정하였다.대상
[미디어고양파주] 8월부터 ‘국가암 검진사업’ 대상에 ‘폐암’이 포함됨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내 암 사망률 1위인 ‘폐암’ 검진이 매일 1갑씩 30년 이상 흡연한 경력을 가진 만 54세부터 74세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실시되고 있다.약 11만 원의 드는 검진비 중 본인부담인 10%(약 1만원)만 내면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국민 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무료다.경기도는 이달부터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됐던 ‘국가
고양시일산동구보건소는 치매 위험이 높은 만 60세 이상(1957년생)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과 조기치료 지원을 위한 치매선별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특히 보건소는 보다 많은 대상자의 선별검사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및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다. 현재까지 검사 받은 503명 중 인지저하자 20명의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태다.치매선별검사 소요시간은 약 10~20분 정도로 치매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나온 경우 치매 협약 병원에서 치매정밀 검진을 받는다. 소득기준에 적합할 시 보건소에
‘17년부터 토요일 건강검진 검진비 가산율 30% 적용건강검진결과 통보방식 다양화, 출장검진 검체관리기준 마련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토요일 건강검진 검진료에 가산율 30%를 적용하여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사람들이 토요일에 쉽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공휴일에 건강검진을 실시할 경우 검진비(건강검진 상담료 및 행정비용)에 가산율 30%를 적용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토요일까지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이를 통해 검진기관의 토요일 건강검진 실시가 활성화 되어 맞벌이 부부 등 평일 검진이 어려운
보건소를 찾은 어르신들을 위한 눈에 띠는 한의약건강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일산동구보건소에서 10월 12일부터 시작한 ‘응답하라! 춘향!’이다. 이팔청춘을 되찾고 싶은 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팔팔(88) 청춘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지급된 도복을 입고 체조와 명상을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총명침, 한방차인 ‘청춘차’, 한방약 처방 및 진료 서비스도 제공한다.또한, 덕양구보건소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치매선별용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 도구를 활용해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선별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