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화정역문화광장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거리응원전을 연다.화정역문화광장에는 300인치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다. 6월 15일(토) 오후 10시부터 고양시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오후 11시 30분부터 경기 직전인 16일(일) 0시 20분까지 관내 문화공연단 공연이 진행된다.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2개의 대형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볼 수 있다. 별도의 공연을 열리지 않으며 경기장 개문 시간은 6월 15일 오후 11시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예전 2차 멕시코전(6월 24일 0시)과 3차 독일전(6월 27일 오후 11시)의 거리응원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경기장 입장은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무료입장 가능하며 출입문은 지하철 3호선 대화역 방향인 동쪽 게이트로만 입장할 수 있다. 좌석은 종합운동장 1층 E1~E6구간을 개방한다. 입장하는 시민들에게는 1000개의 막대풍선이 증정된다.심야에 경기가 벌어지기 때문에 별다른 문화공연 없이 진행되며, 대형 체육시설에서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관림하기 때문에 1차전 거리응원보다 좀 더 경기에 집중
18일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이 붉은 물결과 함성으로 뒤덮였다.‘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첫 경기인 스웨덴전을 응원하기 위해 1천여 명의 고양시민이 일산문화공원을 찾았다.경기 시작 전부터 일산문화공원은 ∆고양시태권도시범단 ∆어린이 치어리딩팀 ‘엔젤킹’ ∆TS 아트컴퍼니 ∆마스터K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해 흥을 돋우었다.경기가 시작되자 응원단은 우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 승리를 염원하며 응원의 함성을 외쳤다.거리응원에 참여한 하모씨(31)는 “한국 대표팀이 ‘졌잘싸(졌지
6.13지방선거의 열기 만큼 핫 한 <2018러시아 월드컵> 응원 이벤트가 경기북부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인 원마운트에서 6월 18일·24일·27일 3일간 중계와 함께 진행된다.원마운트가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행사를 월드컵 기간 동안 진행한다. 워터파크에서는 월드컵 열기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축구 게임 이벤트를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낫소(NASSAU)’와 함께 개최한다. ▲수중 징검다리를 건너 축구공을 차는 ‘도전! 6단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