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호수, 거리, 자연, 사람이 어우러진 도심의 축제, 에 참여할 거리 예술가를 오는 7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는 해마다 가을 시즌에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과 인근 거리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글로벌 거리예술축제다. 2019년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연속 취소되었지만, 올해는 축제의 정상 개최를 목표로 한다. 3년간의 공백을 딛고 다시 열릴 고양호수예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는 오는 6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화정중앙공원에서 ‘2022 하마마켓’을 개최한다.2020년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수제품을 의미하는 ‘Handmade’에서 ‘ha’와 ‘ma’의 철자를 따서 하마(hama)로 이름 지어졌으며 지역주민에게 ‘하마공원’으로 알려진 화정중앙공원의 하마조각상 인근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마켓에서는 ‘실과바늘’, ‘그린데코’, ‘꽃실손뜨개’, ‘꿈마네’, ‘다경시네’, ‘메이릴리아트 도자기’, ‘지란지교’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공연활동이 어려워진 고양시 거리예술단체 ‘고양버스커즈’를 위해 ‘고양버스커즈 TV’를 기획했다고 17일 밝혔다.고양버스커즈는 고양문화재단이 오디션과 현장모니터링 등을 통해 엄선 관리하는 고양시 공식 거리예술단체로 현재 약 230여 팀이 소속돼 있고 130여 팀이 활약하고 있다.고양버스커즈 TV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활동이 어려워진 거리예술가들을 색다른 차원으로 지원하기 위해 고양문화재단이 기획한 사업으로 관객 앞에서 공연이 불가능한 상황을 역으로 활용해 무관객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와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최근 경기도가 발표한 ‘2020 경기관광특성화축제’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고양행주문화제’는 전통역사축제 부문에서, ‘고양호수예술축제’는 문화예술축제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는데 한 지자체가 동시에 2개의 축제부문에 선정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문화도시로서 고양시의 저력을 보여준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고양행주문화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의 얼을 계승하고 승전을 기념하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전통 역
고양시에서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16 고양호수예술축제’가 10월 6일(목요일)부터 9일(일요일)까지 호수공원과 인근 거리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8회째로 국내 10편,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해외 5편의 작품이 초청됐다.개막작 는 길놀이, 사자춤, 가면, 탈춤 등의 우리 전통 공연이 유럽형 퍼레이드 불꽃공연과 만나는 한·불 합작품이다. 폐막작은 프랑스 대표 거리예술단체인 ‘코만도 페르퀴’의 로 다양한 표정의 불꽃들을 호수공원에서 만나게 해줄 것이다.국내 초청작들은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