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포천시는 경기도와 함께 제작 지원한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 5회 촬영지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이 미국 서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일 금요일 저녁 9시에 방영된 ‘갬성캠핑’ 5회분은 포천 한탄강의 주요 지질명소에서 미국 서부 콘셉트로 촬영됐다. 갬성캠핑 출연진이 게스트 이민정과 처음 만난 곳은 50m 높이에서 내륙 유일의 주상절리 협곡을 전망할 수 있는 ‘한탄강 하늘다리’이며, 낭만적인 카약을 타고 캠핑카 정박을 한 주 촬영지는 포천 한탄강 상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