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된 15일 저녁 고양시병 선거구 개표소가 마련된 백석중학교에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를 하고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일인 13일 고양시 지역 조합장선거 개표장이 덕양구청 대회의실과 고양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준)는 경기도 152개 농협·수협·산림조합의 대표자를 선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투표가 3월 13일, 228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투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선거인은 신분증을 가지고 해당 구·시·군의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선거인에게 발송한 투표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선관위 동시조합장선거통계시스템(http://infojh.nec.go.kr)에서도 투표소 주소와 약도를 조회할 수 있다.투표소에 갈 때에는
Q.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어떤 선거인가요?A.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가 농업협동조합(축산업협동조합 포함)ㆍ수산업협동조합ㆍ산림조합으로부터 의무적으로 선거관리를 위탁받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선거입니다.조합장선거는 원래 각 조합이 자체적으로 실시하였으나, 선거가 과열·혼탁양상을 보이는 등 공정성에 문제가 나타나자 이를 해결하고자 2005년부터 선거관리위원회가 의무적으로 위탁을 받아 선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전에는 각 조합마다 조합장의 임기만료일이 달라 조합별로 개별적
궂은 날씨도 고양시 유권자들의 투표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9대 대통령선거 투표종료 결과 고양시 투표율은 79.2%(잠정치)로 전국 평균인 77.2%와 경기도 평균인 77.1%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일 오전부터 흐린 날씨가 이어진데 이어, 오후에는 비가 이어졌지만 고양시민들은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적극적으로 행사했다.구체적으로 덕양구는 78.4%(선거인수 366,265명, 투표자수 287,097명, 이하 모두 잠정치)를 나타냈으며, 일산동구는 78
일산동부경찰서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17일 ‘선거경비상황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경비체제에 돌입 했다. 제19대 대선을 23일 앞두고 설치된 선거경비상황실은 24시간 선거경비상황 유지, 보고, 전파 및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업무를 통해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활동을 총괄한다.대선 후보자들이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장소인 호수공원과 문화공원 일대에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대선 후보자들의 신변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김성희 동부경찰서장은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경비를 한 치의 차
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개표소에서 개표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선거권자의 신청에 의한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정당과 후보자만 선정할 수 있었던 개표참관인이 작년 국회의원선거부터 일반 유권자도 직접 개표참관인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개표절차의 투명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다.개표참관인은 해당 선관위 관할구역 안에 주소를 둔 선거권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순회․감시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