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지난 11일 관내 개방화장실 1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장비 설치 여부 및 위생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개방화장실은 민간 화장실 관리자에게 일정금액을 지원하고 일반인이 24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화장실이다.이번 점검에는 화장실의 손소독제 비치 여부와 편의용품 보급 및 청소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 등을 확인하고, 전문 탐지장비를 이용해 불법 촬영장비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특별점검 결과 불법촬영 카메라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일산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중·개방화장실의 정기적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는 고봉산 등산객과 영천사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환경보호를 위하여 지난 27일 영천사 화장실을 정비했다고 밝혔다.‘무급수 무방류 순환식’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되는 영천사 공중화장실은 친환경 기능을 유지하기 위하여 주기적인 정비가 필요하다.이번 시설물 정비는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고봉산과 영천사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시설물을 점검하고 정화조 및 수처리 설비를 청소하여 보다 쾌적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오수 유출로 인한 주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한편 구는 도심 유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