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2015년에서 2017년 사이 고양시 대표적인 보수 시민단체로 활동해 온 맑은고양만들기시민연대(맑고연)를 둘러싼 고소사건중 일부 1심 선고결과가 나왔다.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지난 10월 4일과 5일 강요죄로 기소된 정연숙씨와 장문정씨에 잇달아 무죄를 선고했다.현재 시민단체 행동하는시민연대 대표를 맡고 있는 정연숙씨는 2017년 당시 맑고연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던 중 당시 조대원 상임대표와 단체운영을 두고 갈등하는 과정에서 조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며 사퇴하지 않을시 비위사실을 정리해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
2일 확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최종안에는 야3당이 합의한 초안에서와 마찬가지로 핵심 쟁점인 '뇌물죄'가 포함됐으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부실대응으로 헌법이 보장한 국민 생명권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는 점도 담겼다.야3당은 탄핵사유에 대해 "박 대통령은 민주주의 원리에 대한 적극적인 위반임과 동시에, 선거를 통해 국민이 부여한 민주적 정당성과 신임에 대한 배신"이라고 밝혔다.야권이 2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하고 9일 의결을 시도하기로 하면서 의원들을 상대로 탄핵안에 서명을 받는 작업에 착수했다.세
갑자기 찾아온 찬바람 강추위. 박근혜 퇴진 고양운동본부는 23일 오후 7시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촛불문화제에서는 ‘고3 청소년들의 자유발언’, ‘구속수사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 선포’, ‘영주산마을공동체의 민요 공연’ 등이 있었다. 문화제는 화정역 광장과 화정중앙공원 일대를 행진하는 것으로 오후 8시30분에 마무리되었다. [전문] 경기도민 100만 서명운동 선포 고양지역 선언문헌정파괴 주범 박근혜 즉각 퇴진!중대범죄자 박근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