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경찰서(서정 강신걸)는 10일 서오릉로 확장공사 준공에 앞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고양경찰서, 고양시, 시행사 등과 함께 확장구간 내 교통안전시설물 추가설치 등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서오릉로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도로로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 1일 준공 예정이다.[서오릉로지하차도↔용두사거리(왕복 8차로), 용두사거리↔ 서울시 경계(왕복 6차로)]고양경찰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서오릉로 도로확장 구간 교차로 내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용두사거리 등
[미디어고양파주]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최근 5개월간 수도권 일대에서 필로폰을 판매하고 투약한 A씨(42세‧여‧무직) 등 마약사범 4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고양경찰서는 검거된 40명 중 11명을 구속했고, 조직폭력배 B씨(38세‧남‧무직) 등 2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금년 1월 말경 필로폰 판매책에게 필로폰을 사들여 자신의 주거지인 인천 논현동과 수도권 일대에서 C씨(48세·남·무직) 등에게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인천 논현동, 작전동 일대에서 필로폰 판매하고 상습적으로 투약한다는 첩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설 명정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전통시장 주변의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주·정차가 허용되는 전통시장은 원당시장으로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양방향 하위 1개 차로 2시간 이내 주차를 허용한다.이번 조치를 통해 약 65대의 주차공간이 추가로 확대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주·정차 허용구간(맥도널드 사거리~주교성사 지하차도까지 양방향 하위1개 차로)에 플래카드, 입간판을 설치하고 교통경찰, 상인회 질서유
[미디어고양파주]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 30사단(사단장 방성대),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22일 화전동 소재 30사단에서 '고양시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고양시의 안보위협과 시민피해가 우려되는 테러·재난 및 통합방위작선 상황 발생 시 초기단계부터 경찰·군·소방이 상호지원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고양시민의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강신걸 고양경찰서장은 “앞으로 30사단 및 고양소방서와 돈독한 관계와 적극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통
[미디어고양파주]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 형사과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골절상으로 목발을 짚고 다니면서도 교회에 침입하여 시가 300만 원인 전자 반주기(신디사이저)를 훔친 A씨(35세)와 피해품을 매수한 장물업자 B씨(40세)를 검거 하였다. 피의자 A씨는 작년 11월 19일 우호 11시 4분경 고양시 덕양구 소재 한 교회에서 범행하기 위하여 4시간 전부터 교회 인근에서 감시하다가 관리인이 소등하고 나가자 범행을 하였다.경찰은 현장 주변 CCTV로 교회 주변을 배회하는 피의자 A씨를 끈질긴 수사 끝에 피의자 A씨 주거지 인근에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지난 24일 고양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서 스타필드고양 박세효 점장이 (사)피해자지원협회 경기북서부지부 김경희 지부장, 고양경찰서 강신걸 서장에게 1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기탁된 후원금은 고양경찰서에서 선정한 범죄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용도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세효 점장은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에 관계자분들게 감사하다. 기회가 된다면 이런 행사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경희 지부장은 “범죄
[미디어고양파주] 덕양구 화전동 저유소 화재사건은 이주노동자가 호기심에 날린 풍등이 유류 저장탱크 인근 잔디밭에 떨어져 불씨가 옮겨 붙은데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측은 풍등이 저유소 인근에 떨어진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유류 저장탱크 외부에 화재 경보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폭발이 일어난 이후에야 화재사고를 인지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경찰은 풍등을 날린 이주노동자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양경찰서는 10월 9일 오전 10시 청사 4층 강당에서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화재산건과 관련 수사 중간브리핑을 진행
[미디어고양파주]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9월 17일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생활안전연합회, 무술보안관,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시민경찰대,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착한걸음 희망 나눔 프로젝트 합동캠페인’을 개최했다.‘착한걸음 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고양경찰서가 도보 순찰을 통한 범죄예방과 더불어 관내 불우이웃·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스마트폰 기부앱(app)을 활용하여 경찰과 협력단체의 방범순찰 도보 거리를 측정,
[미디어고양파주] 고양경찰서는 21일, 가수 진성 씨를 비롯한 신인가수 구수경, 안무가 이란진 씨를 ‘2018년 고양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위촉식에서 강신걸 고양서장은 “진성 씨는 우리나라 성인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불러보았을 ‘안동역에서’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라면서, “홍보대사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노래와 안무를 제작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교육·홍보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양경찰서에 따르면 관내 교통사망사고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2017년 1∼7월 17명 →
[미디어고양] 고양경찰서는 7월 13일 자율방범대·무술보안관·생활안전연합회·시민경찰대 등 협력단체 및 경찰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모니데이' 합동순찰을 진행했다.이번 합동순찰은 민·경이 합동하여 범죄발생 우려지역에서 다수의 협력단체·경찰관이 위력적인 도보순찰을 통해 범죄자의 범행욕구를 사전에 차단하여 범죄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고양서는 덕양구 8개 지역관서에 축적된 치안정보를 각 협력단체에 제공하고 협력단체는 치안수요자로서 치안현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재가공하여 8개 지역관서를 거
[미디어고양] 고양경찰서는 7월 11일 관내 행신지구대를 비롯한 8개 지역관서에서 공·폐가 밀집지역에 대한 일제수색을 실시했다.이번 수색은 여성대상 범죄와 청소년 비행의 온상이 되고 있는 공·폐가 밀집지역에 대해 합동순찰을 실시하여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행신지구대를 비롯한 관내 8개 지역관서 소속 순찰팀, 시청 시민안전과,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이 함께 공·폐가 밀집지역에 대하여 일제수색을 실시하고 출입통제선 및 특별순찰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또한
건설현장 환경 관리 약점 삼아 금품 뜯어1인 미디어 차려놓고 ‘대기자’ 사칭하기도 [미디어고양] 고양 지축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 일대를 돌며 건설업체를 상대로 폐기물 처리 실태 등을 기사화하겠다거나 고발하겠다며 협박을 일삼고 돈을 갈취한 기자들이 무더기로 입건됐다.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건설업체를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기자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기자 A씨는 올해 2월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검은색 토양을 발견하고는 “이 지역 모두 폐기물 위에 아파트를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가 83.3% 감소해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이 줄었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1~6월) 고양시 덕양구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12명과 비교해 83.3%로 감소했으며, 교통사고로 숨진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60%로 감소, 최근 5년간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고양시 덕양구는 삼송·원흥지구 개발, 스타필드·이케아 등 대형 쇼핑몰 개장으로 차량 운행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교통 사망사고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고양경찰서 직원들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 지능범죄수사팀은 주식회사 킨텍스(대표이사 임창열) 총무팀 A 차장을 킨텍스 채용 비리와 관련하여 ‘업무방해죄’로 기소(불구속)의견으로 고양지청에 지난 7일 송치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계약직(기간제 근로자) C 씨는 비공개 특별채용방식으로 임창열 대표이사의 기사 및 수행 비서로 2014년 9월 11일부터 2016년 9월 10일까지 근무하는 조건으로 채용되었고, 계약직 L 씨도 비공개 특별채용방식으로 임 대표 비서로 2014년 10월 20일부터 2016년 10일 19일까지 근무하는 조
고양경찰서는 지난 26일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진행과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했다.폐지 줍는 어르신들은 리어카를 끌고 무단횡단 및 차도에서 역주행으로 가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다.이번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들께 야간보행 및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교통안전용품의 착용과 미착용을 비교하는 영상을 통해 교통안전용품의 중요성을 알렸다.강신걸 고양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은 보행자들의 안전의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운전자들
고양경찰서는 6월 19일, 21일, 22일에 걸쳐 관내 유치원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찰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많아지고 있으나 미취학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방문한 어린이들은 112상활실 소개와 무전기 사용 체험, 교통안전 영상 시청 및 길 건너기 안전교육, 순찰차·싸이카 체험 등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강신걸 고양경찰서장은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으로
고양경찰서와 고양소방서는 4월 30일 고양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자유로 교통사고 현장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유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하여 경찰서에서는 교통·112순찰자량을 소방서에서는 구급 및 인명구조·화재진압 차량을 현장에 즉시 지원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교통사고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강신걸 고양경찰서장은 “최근 자유로에서 교통사고에 이은 2차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안전사고들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경찰·소방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12일 고양경찰서 고양마루에서 경찰서장, 고양시 교통건설국장, 고양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30개 초등학교장 및 녹색 임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경찰서 제 21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8년도 제21기 녹색어머니연합회장으로 위촉된 주은영 회장(39세,여)은 “고양시 어린이 안전을 위해서 1만6천여 명의 고양경찰서 녹색어머니 각자가 등하굣길 교통지킴이로서 맡은 바 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고 다짐했다.강신걸 고양경찰서장은 “매일 아침 초등학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에서는 지난 3월 21일 강신걸 서장을 위원장으로 변호사 등 시민위원 3명과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된 2018년 제1회 경미범죄 심사위원회(아래 ‘동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동 위원회는 고령자·장애자·생활보호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처벌보다는 범행동기, 피해정도, 상습성, 피해 회복 등을 고려하여 획일적으로 전과자로 낙인이 찍히는 것을 방지하고 반성과 기회를 제공하고 구제하는 제도이다.이날 심사에서는 6.25 참전 유공자로, 보증금 4천만원에 월세 15만원짜리 빌라에서 심장질환을
관내 228개 노인정을 위험도에 따라 분류, 맞춤형 안전대책 시행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9일 경찰서에서 강신걸 서장, 홍재희 교통경비과장, 교통안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 시민안전지킴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회장 우일덕) 회원들을 초청하여 ‘어르신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어르신 안전지킴이’는 덕양구 관내 경로당 228개 주변의 교통 환경을 분석하여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에 따라 3단계로 분류하고 각 등급에 따른 맞춤형 시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양서는 이날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