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서울시 덕양구’ 서울편입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장석환 국민의힘 고양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장석환 후보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덕양구’ 서울편입과 덕양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만났다.장석환 후보는 4일 오후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가지고 ‘서울시 덕양구’ 서울편입과 서울과 연계되는 교통 문제 개선 등 덕양구의 현안에 대한 폭넓은 협의를 진행했다.장석환 후보는 “저의 핵심 공약인 ‘실크로드덕양’은 서울시와 연계하여, 서로 협력하여 덕양구와 서울시가 상생할 수 있는 정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김영환 국회의원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지난 3월 31일 민주당 김영환 후보는 ‘후보자 초청 가좌동 현안토론회’에서 법곳동 대형 축사 신축 부지조성 허가와 관련해 “소 400마리 대형 축사 허가를 현 국민의힘 소속인 이동환 시장이 내줬다”고 주민 다수가 모인 공개토론회에서 발언했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해당 신축 부지조성 허가는 2022년 3월 16일로 고양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심의 후 조건부 의결했고, 신축
[고양일보] 한창섭(국민의힘, 고양시 갑) 후보는 1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주최한 국민의힘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 고양시민 간담회’에 참석, “메가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어내겠다”라고 말했다.국민의힘은 지난 2월 7일, 고양시 등 경기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고, 경기 분도를 논의할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를 가동했다.이는 수도권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창섭 예비후보 역시 TF 위원으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고양시의 서울 편입 필요성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23일 제출한다고 밝혔다.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2024년 본예산보다 17억5900만원 증가된 3조 1,684억 5,296만원으로, 지난 2024년 예산안 심사에서 시의회가 삭감한 예산내역을 재편성하여 총 편성액은 399억 2199만원이다.이번 추경 예산은 지난 19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고양특례시의회 양당 대표단의 시정 정상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본예산에서 삭감되었던 법정 의무 계획 수립 용역, 업무추진비 등이 편성됐다.주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월 3일 고양특례시의회에 제출했던 ‘2024년도 예산안’과 ‘도시계획조례(용도용적제)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를 철회한다고 19일 밝혔다.고양시 관계자는 “2024년 예산안 재의요구는 시의회 의결 내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보완이 필요하니 재고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시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재의요구를 철회했다”라며 “향후 시민을 위한 시정추진 필수예산 확보 등 조속히 시정이 정상화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일 오전
[고양일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정)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홍흥석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오전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교통대책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일산의 암(癌)덩어리인 교통지옥 문제를 해결할 방안(공약)을 제시하며 “1년 안에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홍흥석 예비후보는 일산의 교통문제를 ‘암(癌)덩어리’로 비유하면서 “일산의 일자리·산업 등 자족기반을 마련하려면 먼저 교통 문제 해결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일산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저출산 고령화로 국가 재정은 점점 악화되어 가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성장관리계획 재정비 추진의 일환으로 최유효 이용적 계획 수립을 위해 고양시 건축사협회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고양시 성장관리계획 재정비 방안에 대한 내용을 대외적으로 알리면서 그동안 시민들이 느끼던 불합리한 사항들을 건축 및 측량 관계자들에게 직접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서 민·관이 함께 다양한 개선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시는 2017년 10월 시행된 비도시지역 성장관리방안을 위한 시행지침 중에서 도로의 폭, 완충 공간의 적용 기준과 건축물의 용도계획 기준이 모호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약 12년간 해결되지 못 했던 덕이동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기부채납 문제가 15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마침내 덕이구역 주민숙원사항 해소의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말 덕이구역 주민 약 1만 명은 재산권 행사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덕이동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현안해결을 촉구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주민, 조합, 시의회와 함께 사회통합형 해결 방안을 마련해왔다.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지하관로를 통해 폐기물을 집하장소로 이송하는 시설이다. 덕이구역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2011년 덕이구역 도시개발
[고양일보] 경기 고양에 위치한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지난 6일 고양 소노캄 호텔에서 ‘2023년 지역사랑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이용우 국회의원, 김종혁 당협위원장, 김현아 전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하여 협약기관, 일산농협 내부조직 관계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일산농협은 2015년부터 지역사랑 네트워크 협약체를 구성하기 시작했으며 지역사회 약 50여개 기관들과 협약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대해나가고 있다.또한 매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고덕희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이 식사트램의 조기 착공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고덕희 의원은 지난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9회 정례회에서 ‘식사트램! 조기 착공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으로 시정질문을 했다.식사동은 2010년 인구 9,129명이었던데, 비해 2023년 현재 인구는 약 4만600명으로 4배 이상 급증한 지역이다.이에 비해 지하철역은 물론 대곡역까지 직행하는 버스 노선조차 제대로 돼 있지 않아 교통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고덕희 의원은 “식사1·2지구 개발 시 고
[고양일보] 창릉신도시 비상대책위원회 중심으로 “왜 고양시가 창릉신도시에 적극적인 행정이 진행되지 않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타 3기신도시의 지자체 인력배치와 달리 창릉신도시의 인력배치 미비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고양시청 내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경제자유구역에는 모두 기업유치 담당자가 배정돼 있지만, 고양창릉신도시에는 지구단위계획 및 기반시설과 광역교통관련 행정지원인력 2명만 배정돼 있어, 고양시청이 덕양에는 기업유치 의지와 행정 서비스를 제공에 문제가 많다고 한다.이로인해 대한민국 정부에서 고양시의 자
[고양일보]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병)은 “통일부와 간담회 등을 갖고 노력한 결과 평화경제특별구역(이하 평화경제특구)을 지정·운영할 수 있는 지역에 고양이 포함됐다”고 밝혔다.특히 고양 지역은 수도권 과밀억제구역에 해당되어 그동안 기업유치가 쉽지 않았는데,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되면 기업유치도 유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지난 5월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평화경제특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평화경제특구법」은 접경지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지정, 운영해서 남북경제교류 중심지 및 산업단지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가 지난 30일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장애인 체육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연구회는 고양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각 단체의 현안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논의하고자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생활체육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하여 체육정책과, 고양시 장애인 체육회,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유관부서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하여, 장애인 체육단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를 주관한 공소자 생활체육연구회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8일 시 자체 특정감사 결과, 지난 2019년~2020년 민선7기에서 당초 확정했던 신청사 부지를 주교동 공영주차장 인근 부지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정식 입지선정위원회 의결의 변경 절차를 거치지 않고 소수 관계자의 결정으로 당초와 다른 부지로 변경하는 등 행정절차상 위법·부당 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시는 2019년~2020년 당시 주교동 공영주자창 인근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로 ▲고양시 신청사 선정부지 변경 조례 위반 ▲입지선정위원회 시민대표 선정 부적정 ▲입지선정위원회 위촉직 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시청사 이전 타당성조사 추진을 위한 용역 수수료를 예비비로 집행(지난 7월 26일, ‘고양시, 신청사 이전 위한 타당성 조사 추진한다’ 보도 참조)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지난 7월 26일 고양시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청사 이전을 위한 사전절차로 진행중인 ‘타당성 조사’ 용역 수수료를 사업의 시급성 및 추가적인 손실 등을 감안하여 예비비를 사용하여 집행한다”며 “지방재정법 등에 따른 내재적 제약과 실정법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시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 용역 수수료가 예비비 사용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자원그린에너지파크가 조성될 최고의 입지를 찾기 위해 공모에 참여한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시는 7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차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선정위원회를 열고 입지타당성조사 업체로 선정된 ㈜동해종합기술공사에서 조사한 토지 특성과 개별 토지에 대한 평가 방법을 논의했다.입지선정위원회는 입지공모를 신청한 지역의 주민 6명을 추가로 위촉하고 그동안 추진한 사업 내용을 청취했다. 또한 위원회는 신규 위촉위원과 지역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법규 등 세부적인 내용을 안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 25일 따귁시를 방문하여 우호교류협력 의향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필리핀 따뀍시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이날 김영식 의장을 비롯한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7명은 라니 카예타노 따귁시장, 아르빈 이언 부시장, 시의원 4명을 만나 양 도시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우호교류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의향서는 행정,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협력을 촉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한국전 참전용사 추모비가 있는 필리핀 따귁시는 면적 53.67㎢에 인구88만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5개 단체, 품목별 연구회 대표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업인 육성기금사업 추진을 위한 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시는 농업인을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농업전문 경영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인 육성기금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참석자들은 2024년도 사업 추진 방향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농업인 대표는 “농업인 생산조직체와 경영인단체를 활성화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처해야 한다. 농업인 육성기금이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방향으로 추진되기 바란다”고
[고양일보] 지난달 22일 진행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제2기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현우 시의원(화정1동·2동)은 7월 1일 원내부대표에 신현철 시의원, 대변인에 장예선 시의원을 선임했다.고양시의회는 2022년 11월 8일부터 시행된 ‘고양시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일정 수 이상의 고양시의회 의원들로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으며, 의사 진행 등 중요 안건에 대한 협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박현우 원내대표는 “야당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민선 8기의 비전과 공약이 잘 이행되도록 협조, 108만 고양시민의 삶의 질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임직원 간 양방향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과 내부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장-직원 간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공사는 그간 정기적 간담회 운영을 통해 직급별로 다양한 업무상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해 왔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직원의 의견을 담당 부서에서 검토하여 후속 관리하고 있다.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일반직 5, 6급 직원들은 부서 간 교류 활성화, 직원 동기 부여를 위한 민간·외부 교육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공사 안병구 사장은 “오늘 나온 의견들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