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는 일산서구 소재 주민 및 직장인에게 혈압기기와 혈당기기를 대여해주고 있다.보건소는 ‘혈압, 혈당기기 대여사업’을 운영해 고혈압이나 당뇨 진단을 받은 주민이 자기 주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이나 당뇨를 진단받았지만, 관련 기기가 없어 자가 관리를 하지 못하는 주민이 있다. 보건소에서 무료로 혈압과 혈당 측정기기를 대여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관련 내용을 일산서구 보건소 홈페이지(www.goyang.go.kr/healt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는 21일부터 카카오톡 채널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가좌보건지소의 일부 업무가 중단되면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고양시민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비대면 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로 구성된 전문가들의 건강, 영양, 운동 분야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고양시민 누구나 가좌보건지소 사업과 프로그램 관련 문의를 할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카카오톡에서 ‘일산서구 가좌보건지소’를 검색해 채널 추가 후 채팅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채팅 운영시
[고양일보] 고양시는 오는 9월부터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에서 코로나19 대응으로 중단한 고혈압·당뇨교실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가좌보건지소에서는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를 돕고 코로나19 확산과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1인 개별 코칭 고혈압·당뇨교실’을 9월부터 올 연말까지 운영하며, 고혈압·당뇨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총 3주에 걸쳐 진행되며, 질환, 영양, 운동 각 분야별 전문가와 1:1 유선연락을 통해 맞춤형 상담과 교육이 제공된다.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운영으로 코
【고양시 마을 이야기 스물다섯 번째】XXⅤ. 송산동(松山洞)송산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산서구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법정동으로는 덕이동∙구산동∙가좌동을 관할하고 있으며, 많은 지역이 파주시와 마주하고 있는 마을이다. 1. 송산동 현황▲행정동 : 송산동▲법정동 : 덕이동, 구산동, 가좌동▲인구 : 49,473명(17,407세대) / 30통 232반 (2017년 10월 31일 기준)▲면적 : 19.16㎢▲주민센터 : 경기도 일산서구 덕이로 50-72
고양시 가좌보건지소는 4월부터 운영 중인 신체활동 프로그램 ‘건강 업 라인댄스’가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라인댄스는 일반적으로 방향을 전환하며 한 음악에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서 추는 동작을 통칭하며 어렵지 않고 운동 강도 또한 높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건강 업 라인댄스’ 프로그램은 3개월 단위로 모집하고 매주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경우 건강원스톱 서비스(혈압, 혈당, 고지혈, 체성분검사, 건강상담)를 받은 후 신청할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누
아프지 않게 오래 사는 건강 수명이 화두다. 하지만 노년이 되어 위험도가 크게 상승하는 중풍, 고혈압, 당뇨, 치매 등은 발병하면 현대 의학으로도 완치가 어렵다. 예방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는 부분이다. 건강 트렌드에 맞춰 보건소도 진화하고 있다. 기존의 보건소가 수행하던 질병 진료 및 치료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질병의 예방, 건강관리, 증진 기능에 초점을 맞춘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고양시에서는 지난해 10월 문을 연 일산 서구 가좌보건지소가 대표적이다. 개인별 맞춤형 건강 상담 및 각종 건강 프로
대사증후군 1천만 시대다. 생활습관병인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환자 1천만 명 중, 절반가량이 고혈압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대사증후군 진료 환자는 모두 991만 1천 명으로, 이 중 고혈압 환자가 585만 4천 명(49.1%)이었다. 대사증후군은 인체 내의 대사기능에 문제가 생겨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질환이 생기는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이다. 원인은 비만이나 운동 부족과 같이 생활 습관 때문이며, 유전적인 요인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가좌보건지소는 오는 21일부터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무료 상담 및 진료 업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만 65세 이상 대상자가 진료를 보기 위해서는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해 가좌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만성 질환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유아 예방접종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B형간염 ▲DTaP ▲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