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2018 고양바람누리길 & 평화누리길 걷기축제’가 지난 3일 1,4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고양바람누리길 걷기축제’와 ‘평화누리길 걷기축제’가 함께 이뤄진 것으로 고양시걷기연맹과 경기관광공사의 공동 주최했다.1,400여 명의 걷기 참가자들은 고양시의 명소인 호수공원, 행주산성, 북한산 등을 걸으며 시의 아름다고 유서 깊은 장면들을 눈에 담았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울긋불긋 화려한 단풍이 이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행사에 참가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선선한 가을의 문턱 9월에, 건강하고 여유 있는 농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가을바람 느끼기 좋은 테마별 농촌여행코스’를 선정 발표하였다.이번 여행코스는 전국의 다양한 우수 농촌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인근의 유명관광지와 연계하여 여행객들이 원하는 방문지와 지역을 선택하여 농촌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경기도는 [제철농산물 수확체험코스]로,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인 천년 고찰 석남사와 마애여래입상 인근의 서운산 계곡, 포도·고구마·배 등 제철 농산물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