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고양 가와지쌀의 역사를 담은 브랜드 광고를 지난 22일 고양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시는 광고 공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이벤트를 운영해 참가자에게 가와지쌀을 증정할 계획이다.이번 브랜드 광고는 두 연인의 서사를 바탕으로 남자 주인공이 새로운 ‘밥맛’을 찾아가는 여정을 익살스럽게 풀어냈다. 광고는 3.1운동, 행주대첩 등 한반도 오천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그 고비마다 저력을 발휘했던 ‘가와지쌀’의 힘을 강조했다.특히,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고향의 맛’에서 고양특례시를 떠올릴 수 있도록 80년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일산열무와 가와지쌀 같은 고양시의 특화 농산물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9월 27일까지 ‘2023년 농산물 이용 식문화 확산 교육’을 한다.교육은 식문화에 관심이 많은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은 고양시의 일산열무와 가와지쌀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만들기 수업으로 이뤄진다.과정은 지역농산물 활용 과정과 발효식품 과정으로 나뉜다. 지역농산물 활용 과정은 ▲일산열무 김치 ▲가와지쌀 막걸리 만드는 법을 배운다. 발효식품 과정은 ▲쌀누룩 발효음료(요거트) ▲쌀누룩 소금·젓갈 만드는 법을 배운다.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0일 고양시쌀연구회(대표이사 김지필)와 (주)비에스케이(대표 이진구)와 함께 가와지1호쌀을 이용한 밥바 상품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고양시는 상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고양시쌀연구회는 원료 곡물인 가와지 1호 쌀 공급을, ㈜비에스케이는 상품 개발과 유통을 맡는다.가와지쌀로 만든 수제 밥바는 현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수제밥바는 촉촉한 가와지쌀과 곤드레, 곰취 등 10가지 산나물로 만든 나물밥으로 영양과 맛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가와지쌀 밥바는 1인가구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 특산품인 가와지쌀이 중앙일보가 개최하는 ‘2023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지역특산물 쌀 부문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가와지쌀은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품종으로 경기도 고양시에서만 재배되는 특화 농산물이다.멥쌀과 찹쌀의 중간인 반찰품종으로 쌀을 미리 불리지 않고 밥을 지어도 쫀득하고 부드러운 밥이 되며, 냄비로 지어도 압력솥에서 지은 것 같은 윤기가 나는 찰진 밥이 완성돼 캠핑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양시 급식학교 170개교 중 98.8% 가 학교급식용으로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고양일보] 지난 10월 29일 제17회 고양특례시 농업인의 날 화합 한마당이 ‘농업의 가치를 소중하게, 농업인의 미래를 풍요롭게’라는 주제로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양시 농업인의 날’행사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양특례시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 고양특례시연합회가 해마다 번갈아 가며 행사를 주관한다.고양시 농어업발전 및 지역사회에 공헌한 이들에게 주는‘고양시 농업인 대상’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는 총 6개 부문에서 최성근(고품질 쌀 생산), 탁석오(화훼), 차영성(채소․과수․특작), 모순철(
[고양일보] 농촌과 도시가 만난 도심 속 농업축제 팜파티 그라운드가 지난 10월 7, 8일 이틀간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잔디마당에서 펼쳐졌다.축제 기간 동안 도시농업단체와 농업인단체, 체험농가에서 특색 있는 체험거리, 볼거리를 가득 준비했다. 농업을 매개로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행사에 3,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개막식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영식 고양시특례시의회 의장 등 내빈 30여명이 참여해 자이언트 샐러드를 만들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샐러드는 고양시특화농산물인 가와지 쌀밥과 농협대 스마트 팜에서 생산한 친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한 해 약 5,694톤 규모의 쌀을 품고 길러내고 있다. 한강과 하천이 실어 나른 흙은 비옥한 평야를 만들었고, 문명을 꽃피운 한반도 벼농사의 기원이 고양 땅에 있다.5,020년 전 가와지볍씨의 역사를 계승하는 가와지 1호 쌀은 시의 특화 농산물로 영글고 있다. 우수한 품질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맛 좋은 가공식품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쌀, 가와지 쌀은 전국 어느 쌀과 비교해도 품질이 우수하다”며 “고양특례시에서만 재배하는 가와지 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고양일보] 지난 24일 고양특례시 구산동에서 햇벼 수확 행사가 열렸다. 올해의 첫 햇벼 수확을 축하하고 농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농협 관계자, 농업인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올해 햇벼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고 하면서, “쌀값 하락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다. 고양시가 쌀 소비 촉진과 안정적인 농업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농가를 위해 고양시는 친환경 병해충 방제약제, 드론임차비, 유기질비료, 유기농업자재와 가와지쌀 육성을
[고양일보] 고양시는 오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가와지볍씨 박물관에서 ‘그리너리 고양 팜 마켓’을 개최한다.올해 처음 시작하는 ‘그리너리 고양 팜 마켓’은 지역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공예품을 판매하는 마켓을 중심으로 레스토랑, 문화공연 등이 풍성하게 열린다.이 자리에는 가와지쌀, 일산열무김치, 장미, 다육이, 벌꿀, 자연염색, 압화, 꽃음식, 도자기, 청국장, 신선채소, 가와지쌀 초코파이 등 참여하는 셀러가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특히 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팜 축제의 흥겨운 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회장 이수동)는 지난 28일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미래 먹거리와 연관된 스마트 농업에 대한 비전을 주제로 학교 운영위원들과 중·고교 진로담당부장교사를 초청하여 ‘농가체험팸투어’를 진행했다.첫 번째 일정으로 고양시에서 가와지쌀을 생산하는 ‘일산쌀’과 ‘해달별’에 방문하여 16개 체험농가에서 진행하는 고유체험프로그램과 공통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두부만들기와 강정만들기 체험을 시연했다. 이 자리에서 정운서 관광컨벤션협의회 농촌관광분과 위원장이 21세기 농업의 가치와 스마트 농업의 비전, 그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제1회 5020 고양 가와지볍씨 신석기로의 볍씨 여행’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센터 내 가와지볍씨 박물관에서 열린 축제는 어린이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5020년 전 신석기시대의 자연생태 탐험로드 프로그램과 가와지와 선사시대 퀴즈풀기, 가와지볍씨 발굴 체험, 가와지쌀 쿠킹클래스, 우리아이 첫 이유식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이번 가와지볍씨 축제는 ‘가와지볍씨와 농업’ 이라는 콘텐츠를 주제로 하여 선사시대 농업의 중요성과 신석기시대와 현재의 농경도구를 이용한 체험의 공간을 구성하고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종현)는 제1회 5020 고양 가와지볍씨 <신석기로의 볍씨 여행> 축제가 6월 23일 가와지볍씨 박물관에서 열린다.정종현 소장은 “그동안 가와지볍씨 박물관은 신석기시대의 자연환경 식물들과 움집 등을 조성하고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이날 선사시대 어린이 체험관 개관을 축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3일 토요일 11시부터 21시까지 진행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사전에 접수해야한다. 신청은 '고양시 홈페이지'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