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을 이용해 창업할 농업인 등을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고양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운영 방식을 공유주방 운영업으로 등록하여 공유주방 이용자를 모집한 결과 10개 농업경영체가 식품제조가공업으로 등록했다.공유주방 이용 창업자 모집은 30개소이고, 신청 자격은 고양시 관내에 주소를 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농업인의 기준)에 따른 농업인, 농업회사법인, 영농조합법인 등이다.고양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제조 가능 품목으로는 혼합음료(HACCP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일산열무와 가와지쌀 같은 고양시의 특화 농산물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9월 27일까지 ‘2023년 농산물 이용 식문화 확산 교육’을 한다.교육은 식문화에 관심이 많은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은 고양시의 일산열무와 가와지쌀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만들기 수업으로 이뤄진다.과정은 지역농산물 활용 과정과 발효식품 과정으로 나뉜다. 지역농산물 활용 과정은 ▲일산열무 김치 ▲가와지쌀 막걸리 만드는 법을 배운다. 발효식품 과정은 ▲쌀누룩 발효음료(요거트) ▲쌀누룩 소금·젓갈 만드는 법을 배운다.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한 해 약 5,694톤 규모의 쌀을 품고 길러내고 있다. 한강과 하천이 실어 나른 흙은 비옥한 평야를 만들었고, 문명을 꽃피운 한반도 벼농사의 기원이 고양 땅에 있다.5,020년 전 가와지볍씨의 역사를 계승하는 가와지 1호 쌀은 시의 특화 농산물로 영글고 있다. 우수한 품질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맛 좋은 가공식품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쌀, 가와지 쌀은 전국 어느 쌀과 비교해도 품질이 우수하다”며 “고양특례시에서만 재배하는 가와지 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시의 대표 브랜드인 ‘꽃’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꽃차 원데이 클래스를 실시했다. 향기로운 연잎차와 메리골드 꽃차를 만드는 수업은 큰 시민 호응을 받았다.시민과 함께하는 꽃차 원데이 클래스는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꽃차는 꽃을 덖고 식히는 과정을 반복해 만들어지는데 이번 교육은 기존의 덖는 방식과 다른 발효꽃차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었다. 발효꽃차는 꽃의 고유한 향을 보전하면서 맛은 부드러워 인기가 많은 차다.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으로 꽃차를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을 배웠다. 다시 확산되는 코로
[고양일보] 고양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5월 31일 친환경연구동 교육실에서 ‘2022 농산물 가공창업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19명의 수료생이 수료증을 수여받았다.농산물 가공창업반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고양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농산물 가공기초이론, 식품제조설계, 아이템선정과 사업타당성 분석 기법, 농산물 가공창업을 위한 세무기초 등 농산물 가공 창업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수료생 대표 이경훈씨는 “농식품 가공 창업의 기초
[고양일보]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고양시 꽃의 도시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 강화를 위해 5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압화 기초반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은 기초반으로 총 10회차로 진행된다. 첫 회는 압화의 역사 및 꽃 건조 방법을 이해하는 이론교육과 함께 압화를 활용한 여름의 필수품 부채를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2회차부터 10회차까지는 직접 말린꽃을 활용한 장신구, 투명 유리잔 등 생활소품까지 직접 만들어 보는 다양한 실습교육위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요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하바리움에 압화를
[고양일보]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꽃의 도시 고양시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 강화를 위해 5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꽃차소믈리에 교육 초급 과정을 운영한다. 꽃차 소믈리에 기초반은 10회차로 진행되며 교육 첫 회는 꽃차의 의미, 유래와 기원을 이해하는 이론교육으로 진행됐다. 2회차부터는 고양시 특산 장미 등을 직접 차와 음료로 만들어 보는 실습위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약용식물, 꽃, 특용작물의 유효성분을 추출 및 활용하는 법, 하이드로졸을 추출하고 유효성분을 이해하는 교육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일반적인 꽃차교육과 차별화를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