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1일 고양시 사회적기업봉사회에서 영유아 창의블럭 34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사회적 기업 ㈜대창 박찬도 회장, 고양시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문영순,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고양시 사회적기업봉사회는 사회적 기업의 사회봉사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구성된 봉사단체로 관내 약 50개 기업이 함께 하고 있다.고양시 사회적기업봉사회는 저소득 독거노인 에어컨설치, 가구 안전점검, 코로나 방역봉사, 하천 정화활동, 고양시 장애인 꿈의 버스사업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
구자현 발행인: 요즘과 같은 바쁜 시대에 자신의 생업 외에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고양시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인데요.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 회장이고 ㈜대창을 운영하는 박찬도 회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데 봉사란 어떻게 정의하면 될까요?박찬도 회장: 제가 봉사를 정의하는 게 참 부끄럽습니다. 봉사는 누구나 해야 되는 것이죠. 무언가 특별한 것은 아니고요. 봉사는 무엇보다 헌신하는 마음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주위의 많은 봉사자와 서로 연계하는 것도 중요
[고양일보] 지난 15일 고양시 대표적 사회적 기업인 ㈜대창, ㈜그린피플, ㈜가야애드 등이 ‘꿈의 버스 테마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꿈의 버스’는 이동에 제약 있는 장애인 가족에게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버스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 4월부터 지자체 최초로 운행 중이다.특히 ‘꿈의 버스 테마사업’은 매월 선정된 테마여행지 관람・숙식 등 여행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178회 3541명이 참여, 장애인 가족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 1000만원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꿈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지난 17일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년 사회적기업 육성 성과공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양시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간 네트워킹을 넘어, 국립암센터와 코레일, LH, 한국항공대학교 등 외부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로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사회적기업 육성의 새로운 협업모델을 추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양시의 대표적 사회적기업인 ㈜그린피플, ㈜대창, ㈜올리브앤제펫토 3사는 전국 최초로 ‘고양시 사회적기업 봉사단’을 결성해 취약계층을 돕고 상생과 나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