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6일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안정 및 지역 활성화 방안으로 고양시 최초 사회주택 입주자 모집을 공고했다.‘고양시 사회주택’이란 신축주택을 주거 취약계층인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임대하는 사업으로 사업경제 주체인 ㈜녹색친구들이 임대·운영하는 주택을 말한다.고양시는 2019년 8월부터 고양도시관리공사에 업무를 위탁하여 사회주택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公社는 작년 11월 덕양구 토당동 894번지 신축주택(11세대)을 매입 후 전문 사업자를 선정했다.‘고양시 사회주택 1호’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