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장애포용적 기업문화를 조성하여 모범적으로 장애인을 고용한 15개 기업·기관을 2020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기업·기관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모범납세자 선정 시 우대, 은행 대출 금리 우대 등의 각종 행정·금융상의 혜택이 주어진다.올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는 심사대상을 5개 부문으로 구분(① 300인 미만 민간기업 ② 300인 이상 1,000인 미만 민간기업 ③ 1,000인 이상 민간기업 ④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