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세상의 변화의 물결에 집중한다. 초강대국 미국의 신대륙 정신 ’최초의 미국인‘이라는 칭송을 받는 벤지만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정치인 1706-1790)은 “변화를 끝내는 순간, 모든 것은 끝나고 만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변화하는 세상 속에 살아가야 하는 운명을 타고났다. 우리 몸 역시 유아기와 청소년기, 장년기를 거쳐 노년기를 맞이한다. 우리의 안과 밖은 끊임없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삶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 숙명이다. 인간의 몸이 변화하
[고양일보] 임인년(任寅年) 새해에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면 어떨까? 나의 몸과 마음만큼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없다. 몸과 마음의 단단함은 꼭 건강만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나의 삶에 대한 올바른 태도는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몸매를 가꾸기 위해 헬스를 하고 멋진 얼굴을 만들기 위해 성형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한들 노화를 막을수는 없다. 멋진 몸과 얼굴을 가꾸는 노력의 10%라도 나의 태도에 관심을 갖는다면 어떨까?모임에 참석하면 자신의 말만 계속하는 사람이 있다. 남의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다. 특히 대통령선거는 5년 동안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선거이다. 과연 어떠한 기준으로 대통령을 뽑을까?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우리가 가장 존경하는 세종대왕의 리더십에 집중한다.세종대왕은 ‘끊임없이 배우고 토론하는 리더십’으로 정의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한 세종은 죽는 날까지 항상 배움에 열중했다. 지속적인 배움은 다양한 측면에서 실력으로 나타났다. 훌륭한 인재를 구분할 수 있는 분별이 생긴 것이다. 실력에는
대한민국은 세시풍속(歲時風俗)인 24절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리 선조들은 지혜롭게 양력보다는 음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태양보다 달이 지구랑 가까워, 계절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안 것이다. 음력 기준의 24절기는 온난화 현상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도 비교적 잘 맞는다.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인 동지는 작은 설이라고 불리웠다. 동지 이후로 낮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중국 주(周)나라에서 동지를 설로 삼은 것도 이날을 생명력과 광명의 부활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동지는 양력인 12월 25일(성탄절)과도 무관하지 않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건강과 자존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건강은 생존에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건강한 삶은 자존감을 높이고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나이가 들수록 호흡에 신경을 써야 한다. 좋은 호흡법은 건강을 유지시켜주고 자존감을 높인다. 좋은 호흡법은 가성비가 높은 건강법이다. 장수하는 동물일수록 호흡이 길고 느리다. 코로 숨을 3초 정도 들이쉬고 입으로 6초 정도 내쉬어보자. 코로 숨을 들이쉬고 배를 빵빵하게 만들고 잠시 쉬고 천천히 입으로 숨을 내쉬어보자. 매일 하루 3분 이라도 실천해보자.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젊을수록, 자신의 배운 것을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취업에 집중해야 한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이점에 집중한다. 취업의 형태는 앞으로 더욱더 다변화될 것이다.인류는 최초에 유목민이었다. 특별한 직업이 필요하지 않았다. 모두가 굶주렸고, 생존을 위해 힘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었다. 인간이 굶주림에서 벗어난 것은 정착을 통해서 가능해졌다. 농업은 그 중심에 서 있다. 이때부터 신분제도가 생기기 시작했다.과거에는 신분이 중요한 시대였다. 대한민국도 50년 전만 해도 족보에 올리기 위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삶의 안과 밖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삶의 안은 자신의 내면세계를 말한다. 밖은 주변의 환경이다. 우리는 외부의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그러나 끊임없이 내면에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남은 인생을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 할까”? “내가 추구하는 삶은 무엇인가”? 나에 대한 질문을 할수록 인생을 을(머슴)의 입장이 아닌 갑(주인)의 입장으로 살아갈수 있는 힘이 생긴다.우리는 오랜 기간, 을의 입장에서 살아왔다. 생존을 위해 직장에서 갑인 사장이나 상사의 눈치를 보며 살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삶에 주인이 되는 것을 중시한다. 중국 당나라 임제선사는 에서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을 말했다. “머무는 곳마다 주인이 되면 그 자리가 모두 진리의 자리가 된다”는 것이다. 주인이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진리의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첫째, 주인은 일을 할 때, 자율성을 극대화시킨다.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자신이 가계를 운영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직장생활은 많은 업무가 주어진다. 업무를 대하는 자세로 ‘내가 선택
자신의 부(富)와 명예(名譽)가 올라갈수록 인간은 교만해지기 쉽다.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겸손(謙遜, humility)이다. 겸손의 정확한 뜻은 남을 귀하게 대하고 자신을 낮추는 태도이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겸손은 나이가 들수록 자신을 아름답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 있다. 자신을 높이기 보다 상대를 존중하자. 상대가 기분 좋게 말한다면 겸손을 실천한 것이다.상대방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판단기준에 겸손(謙遜, humility)이 포함된다. 행복한 가족은 겸손(謙遜, hu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지혜(智慧, wisdom)로운 삶을 권장한다. 지혜(智慧, wisdom)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 사물, 사건이나 상황을 깊게 이해하고 깨달아서 자신의 행동과 인식 판단을 이에 맞출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사람의 속성을 파악하여 생활하는 것이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중요하다. 사람의 속성은 나이가 들수록 정해진 삶의 패턴대로 산다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명확해진다. 변화보다는 기존의 삶의 패턴을 유지할려고 한다.디
[고양일보]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가치관(價値觀)에 집중한다. 가치관(價値觀)은 세상을 판단하는 기준이고, 세상을 보는 자신의 견해이다. 성공이라는 것도 내가 원하는 가치를 얻는 것이다. 가치관(價値觀)은 내가 인생을 헤쳐 나갈 때 사용하는 일종의 GPS와 같다. 그러나 무엇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나 돈을 쓰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우리는 나의 가치관(價値觀)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싸워서라도 쟁취해야 한다는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
인간의 삶의 패턴은 나이가 들수록 변화가 없어진다. 점점 기계처럼 고정된 자신을 볼 것이다. 인간은 3가지 기본적인 능력이 있다. 첫째,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능력, 둘째, 눈으로 사물을 보는 능력, 셋째, 자각(알아차림)의 능력이다. 첫째와 둘째의 능력은 타고난 능력이다. 그러나 자각의 능력은 연습이 필요하다.자각이란 주의집중이 필요하다. 우리는 특별한 대상에 주의집중을 잘한다. 그러나 자각은 특별한 대상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자각하는 것이다.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말은 중요하다. 말은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인간관계를 잘 맺지 못하는 사람을 살펴보자? 반드시 말에 문제가 있다. 말에 논리성이 없고 한쪽으로 치중되어 있다. 말은 단지 의사소통의 수단이 아니라 사람의 수준·정도·교양을 나타내는 지표다. 말은 반드시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일방적인 말은 언어폭력이다. 듣는 사람을 힘들게 한다. 내가 한마디 했으면 한마디 들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말은 산책과 같다. 상대방에게 앞서거니 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기대한다.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완전한 우연으로부터 중대한 발견이나 발명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특히 과학연구의 분야에서 실험 도중에 실패해서 얻은 결과에서 중대한 발견 또는 발명을 하는 것”이다. 인간은 너무나 다양한 상황에서 살고 있다. 당연히 많은 실패가 생긴다. 그러나 실패를 통해 우연한 큰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두려워 하면 안된다. 끊임없이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한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정서적 건강은 너무 중요하다. 물질로는 정서적 부족을 채우는 것에 한계가 있다. 통상 옷과 음식 등에 집착이 많은 사람일수록 정서적인 허기가 많은 경우이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한 코로나19의 상황에서는 정서적 허기는 더욱 심해졌다. 정서적 허기는 언어를 통한 소통으로 채우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다. 인간은 서로 간에 소통의 맛을 갖게 해줘야 한다. 살아있다는 느낌은 정서적 건강에 중요하다.언어를 통한 소통은 언어의 궁합에 집중해야 한다. 언어의 궁합은 환경에 따라 달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독서이다. 이미 세계의 선진국들은 국가적으로 독서를 권장하고 있다. 미국은 ROR(Reach Out and Read)운동이 있다. 만 6개월부터 5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소아과를 찾을 때 자원봉사자들이 아이의 단계에 맞은 책을 골라준다. 부모에게 책 읽는 법을 알려준 후 책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독일은 1988년부터 국가적으로 독서진흥재단을 만들었다. 슈투트가르트에선 ‘귀로 읽기’ 운동이 있다. 아이들에게 책 읽어 주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정형화된 틀을 깨야 한다.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보면 ‘큰 그릇(大器)은 완성(成)이 없다’라고 했다. 세상에서 제일 큰 그릇이 있다면 아직 완성되지 않은 그릇이라는 것이다. 완성된 그릇이 있다면 더 큰 그릇이 만들어질 수 있다. 모든 성장은 완성형이 아니라 무한한 진행형이라서 가치가 있다. ‘이 정도면 됐다’는 생각은 자신의 성장을 가로막는다. 불교(佛敎)의 ‘무상(無常)’과 ‘무아(無我)’의 개념도 정해진 것은 없다는 것이다. 동양에서는 ‘위대함’보다 ‘보다 나음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우리안에 긍정의 힘에 집중한다. 긍정의 힘에는 자율성, 통찰력이 있다. 주어진 일이 있다고 해보자. 내가 스스로 선택해서 하는 일은 행복해질 확률이 크다. 그러나 누군가의 지시로 하는 일은 행복해질 확률이 줄어든다. 따라서 무슨일을 하든 자율성을 확보하는 일은 중요하다.기업은 정해진 서열문화에서 벗어날수록, 직원들은 자율성을 가지고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할 것이다. 적절한 수직·수평관계를 조화롭게 구성하는 것이 기업의 조직역량에 매우 중요하다. 핵심은 역시 자율성이다. 자율성은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자존감(自尊感)은 중요하다. 자존감(自尊感)은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지 못하면, 누가 나를 좋아하겠는가? 다만 요즘과 같은 경쟁구조 속에서는 자존심(自尊心)과는 엄격하게 구분해야 한다. 자존감(自尊感)과 자존심(自尊感) 모두 자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지만, 자존감(自尊感)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대한 긍정’이라면, 자존심(自尊感)은 ‘경쟁’ 속에서의 긍정이라는 차이가 있다.자존감(自尊感)은 행복지수와 관계가 깊다
제32회 도쿄올림픽(7월24일~8월8일)이 진행되고 있다. 원래는 작년에 개최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것이다.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서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무엇일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이다. 선수들은 올림픽을 위해 수년간 많은 땀을 흘렸다. 그러나 모든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낼 수는 없다. 성적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평정심에 집중한다.평정심은 심박수로 파악할 수 있다. 일반인의 평상시 심박수는 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