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IMF의 직격탄을 맞은 40대의 악몽은 현재진행형이다. 통계청은 40대 취업자 수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감소폭이라며 고용 없는 성장을 해 온 현재까지 청년실업 1세대의 발목을 잡는다. 이러한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도망치거나 맞서거나. 후자인 김태은 OK에듀·OK뮤즈 대표는 ‘청년창업 신화의 주인공’이다.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한 김 대표는 어학의 재능을 살려 장보고의 꿈을 꾸었다. 하지만 출범한 배는 돛을 내려야했다. 언어분야 유·초등 유명 학습지 교사로 사회 첫발을 내딛였다. 잠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