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와 서울 간을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의 정류소가 노선별로 최대 2곳씩 추가로 허용돼 정류소가 많지 않아 겪었던 M 버스 이용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정류소 추가 설치가 확정된 M버스는 M7731번과 M7106번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3일 덕이동과 서울 공덕역 간을 운행하는 M7731 버스가 킨텍스지구아파트가 밀집한 킨텍스 사거리 부근 더샵그라비스타-힐스테이트일산 정류장에, 그리고 대화동과 서울역을 오가는 M7106 버스는 백석동 요진와이시티 정류장에 추가 정차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
[고양일보] 일산서구 가좌동에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영등포소방서를 오가는 M버스(M7646번)가 13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양시 운행구간은 ▲송포초를 기점으로 ▲대송중 ▲킨텍스 ▲킨텍스꿈에그린, 원시티 ▲일산동구청을 경유하며, 서울시 구간은 ▲홍대입구 ▲합정역 ▲당산역 ▲당산푸르지오아파트를 경유해 종점인 타임스퀘어·영등포소방서까지 운행된다.대중교통과 이석희 주무관은 “이번에 개통되는 M7646번 버스는 일산동구청 정류장에는 정차를 하지만, 마두역과 백석역은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지나간다. M7646번 버스는 서울 방면으로 갈
[고양일보] 앞으로 광역버스, 광역전철 등을 이용하는 광역통행자들은 광역알뜰교통카드를 활용한 보행·자전거 마일리지 적립 한도가 확대되어 교통비를 더 많이 절감할 수 있게 된다.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1월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광역통행자들의 마일리지 혜택을 1회당 현재 300원에서 350원~450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광역통행자들은 기본요금(경기광역버스 2800원)이 높아 시내통행자들에 비해 광역알뜰교통카드를 통한 교통비 절감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았다.이에 광역교통 수요자들이 교통비 절감효과를 체감할 수 있
[고양일보] 입석이 금지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입석 금지를 완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서울을 오가는 학생, 직장인 등 광역버스 이용자들은 출퇴근 시간만이라도 입석을 허용해달라고 호소한다.이런 가운데 고양시는 출퇴근 시간대 입석을 허용하면 20% 증차 효과가 있다고 보고 M버스 면허기관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M버스 입석허용, 정류장 수 및 거리제한 완화 등의 개선안을 지난 5월과 7월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재준 시장도 “수도권 주민들의 광역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M버스의 입석허용 등의
[고양일보] 고양시는 17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원당~서대문 M버스(M7145번)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날 개통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신재호 선진버스 회장 등 내빈들과 고양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M버스 개통을 축하했다.원당~서대문 M버스(M7145번)는 2014년부터 협의를 통해 2017년 11월에 현재 노선이 선정됐다. 이후 2018년에 사업자 공고가 2차까지 유찰되면서 사업이 취소될 뻔 했으나, 마지막 3차에 선진버스가 함께하게 됐다. 2019년 6월 사업자 면허가 최초 발급되었으며, 18일부터 운행을
[고양일보] 덕양구 원당에서 서대문까지 가는 M버스(M7145번)가 오는 18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운행구간은 고양시 원당 대림아파트를 기점으로 ▲신원당 마을입구 ▲원당역 ▲원흥역 4번출구 ▲도래울2단지 상가 ▲도래울마을 5․6단지를 경유하며, 서울시 구간은 ▲합정역 ▲홍대입구역 ▲연세대앞 ▲이대역 ▲충정로역을 경유해 종점인 서대문역사거리까지 운행된다.원당 ~ 서대문을 오갈 M7145번 버스는 10대의 차량으로 하루 50회 운행된다. 해당 노선은 그동안 운행하려는 회사가 없어 개통에 난항을 겪어왔으나 지난해 12월 입찰에서 선진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식사동 위시티에서 여의도역까지 운행되는 M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국토교통부 소속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4일 이 노선을 포함한 M버스 5개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식사동 위시티~여의도 구간에 운행될 M버스는 1일 10대 운영되며, 해당 노선을 운영할 운송사업자를 선정한 후, 면허 발급, 운송 준비 기간을 거쳐 2020년 초에는 운송을 개시할 예정이다.운송사업자 선정은 9월 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를 실시한 이후, 입찰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광역급행형 시내버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17일 가좌․킨텍스~영등포소방서를 운행하는 M버스 신규노선 운송사업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 방면 출퇴근 수요 증가에 비해 교통 기반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가좌동과 킨텍스 인근 주민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시는 운송사업자 선정 이후 정류소 확정과 수송시설 확인 등을 거쳐 올해 중 운행을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노선은 가좌지구와 대단위 입주가 진행 중인 킨텍스지구의 서울방면 출퇴근 교통수요 충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간 고양시 광역버스 노선 중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서울
[미디어고양파주] 파주 운정신도시~홍대입구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파주시는 내년 상반기 중에 이 노선의 운행을 개시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사업자 모집 절차를 거친다고 28일 밝혔다. 파주 운정신도시는 지난 4년간 약 4만6000명의 인구가 급증해 광역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했다. 운정신도시에서 홍대입구까지 가는 버스 노선이 없어 시민들의 노선 신설 요구가 많았던 것이다. 그럼에도 버스 운송업체가 경영 적자를 내세우고 서울시가 동의하지 않아 광역버스 신설이 어려웠다.이에 따라 파주시는 ‘새경기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참
[미디어고양파주] 창릉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고양시 각 지역마다 다른 요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주최측 추산 1만명이 운집한 18일 주엽공원 집회에서 보듯이 일산 주민들은 격렬하게 신도시 반대 목소리를 내는 반면, 덕양구 주민들은 신도시를 대체적으로 환영하고 있다.이 가운데 일산동구 식사동과 풍동 주민들은 또 다른 구체적인 요구를 하고 있다. 바로 ‘고양선’ 연장이다. 고양선은 창릉 3기 신도시 교통대책 가운데 핵심으로, 세절역(서부선)∼향동지구역∼창릉신도시 내부의 신설역 3개∼화정지구역∼대곡역(3호선·경의중앙선·GTX-A·대곡소
[미디어고양파주] 고양 원당에서 5호선 서대문역까지 가는 M버스 노선이 이르면 내년 초에 운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광역급행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고양 원당~서대문역 노선을 운행할 선진버스(주)를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에 사업자를 선정한 M버스 노선은 차량구입, 차고지 확보 등 운송준비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초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삼송·원흥지구에서 서울로 가는 광역노선이 부족했기 때문에 탑승객이 앉지 못하거나 버스 혹은 지하철로 환승하는 불편을 겪
[미디어고양파주] 내년 하반기부터 고양 가좌동과 영등포를 잇는 M버스 노선이 운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역급행버스(M버스) '고양 가좌↔영등포소방서' 노선을 신설했다. 서울 방면 출퇴근 수요 증가에 비해 교통 기반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가좌동 인근 주민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민주당 도의원 8년, 바뀐 것이 없다”한국당 아닌 지역일꾼으로 출마결심측량기업 운영하며 도시계획에 관심미세먼지 해결책 공기청정타워 설치 안중돈 경기도의원 후보(주교·성사1·성사2·식사, 자유한국당)는 젊은 지역일꾼론을 내세운다. 일부 현안에 대해서는 한국당도 민주당도 아닌 안중돈식 해결책으로 선거를 치룰 생각이다. 측량설계 업체를 운영하며 쌓인 노하우가 강점이다. 원당지역 발전을 위한 해결사를 자임한다.안 후보는 원당지역에만 33년 거주했다. 원당이 고양시 중심 도시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발전이 지체
이재석 자유한국당 1선거구(고양·관산·원신·흥도) 도의원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감만족 공약’ 중 첫 번째 視(볼시)에 해당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오감만족 공약’은 지역 숙원사업 외 주민이 오감으로 만족할 수 있는 공약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자유한국당 고양갑 후보자들의 결의라고 하였다. 위에서 오감 중 視(볼시)는 ‘보기 좋고 살기 좋은 우리 덕양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로 개발/교통편 공약이다. 이 후보가 내세운 개발/교통편 대표적 공약으로는 ▶다세대주택 밀
고양시는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관내 시내버스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2017년도 시내버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에서 발생한 광역급행버스(M버스) 운수종사자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문제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 안전점검 주요 점검사항은 인·면허 등록사항 준수 여부,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보장, 배차시간 준수,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운수종사자 및 차량 관리 분야 등이다.또한 시는 점검 후 경미한 단순 위반사항은 현지계도를 진행하며 운수종사자
경기도는 18명의 사상자를 낸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 추돌사고와 관련해 G버스(경기도 광역버스) 2천여대에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등의 우선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전방추돌 경보, 차선이탈 경보, 홍채인식시스템 등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을 설치하는 것과 비상자동제동장치를 설치하는 게 버스 시설개선사업의 주요 내용이다.남경필 지사는 “대형버스에 의한 교통사고는 과다한 근무시간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고양시는 일산서구 덕이지구에서 서울 공덕역까지 운행하는 M7731번 광역급행버스를 오는 10일부터 개통한다고 7일 밝혔다. 광역급행버스인 M7731번은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지구 하이파크시티3·5단지에서 출발한다. 고양시에서는 출발지를 포함하여 ▲탄현큰마을 ▲경남아너스빌(두산위브더제니스) ▲성저마을14단지 ▲대화역 ▲킨텍스 등 6개 정류소에 정차한다.서울 구간은 ▲서울 합정역 ▲홍대입구 ▲신촌오거리 ▲이화여대입구역 ▲서강대후문(마포아트센터) ▲공덕역 1번출구까지 운행하게 된다.시 김승균 대중교통과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