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MICE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마리나 베이 샌드로 유명한 싱가포르다. 미국과 싱가포르 등 선진국에는 마이스를 국가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했다. 마이스는 산업적 효과 측면 이외에 사회·문화적으로도 참가자 간 국제 정보 및 지식을 교류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마이스 개최지 이미지를 향상시켜 중요하게 생각해왔다.이러한 마이스가 국내에서도 신성장 동력 산업 중의 하나로 주목받으며 이제 고양의 시민과 기업은 '고양을 No1 마이스 도시로'의 마음으로 주도적으로 움직일 때가 되었다. 미디어고양파주는 이번
[미디어고양파주] 고양CVB는 마이스 기반을 다지는 차원으로 지역 마이스 인재육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바로 '고양 마이스 서포터스'다. 고양시를 홍보하는 민간 마이스 활동가다. 개인블로그 마이스 홍보 활동과 고양컨벤션뷰로 마이스 행사 지원, 고양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양CVB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며 고양의 관광 정보와 행사를 카드 뉴스 형태로 홍보하면서 월 1회 고양 컨벤션뷰로의 활동을 정리한 뉴스레터를 발송한다. 고양CVB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독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 정기적으로 고양의 마이스 상
[미디어고양파주] 기업이 제품을 홍보하듯이 컨벤션뷰로는 해당 지역을 홍보하는 기관이다. 고양컨벤션뷰로(고양CVB, Goyang Convention Bureau)는 국내 13개의 뷰로 중, 2016년 설립된 최초의 기초지방지치단체 뷰로다. 기관은 사단법인 형태로 이번 호에는 뷰로의 주요한 활동 분야를 설명하고 있다. 제공 = 고양컨벤션뷰로(고양CVB )
[미디어고양파주] '컨벤션뷰로'는 회의 및 관광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 설립한 지역 마케팅 조직으로 지난 5회 MICE만화 연재에서 설명했다.컨벤션뷰로는 MICE의 주요 서비스로 알려진 PEO(전시 기획, Professional Exhibition Organizer)와 PCO(전문회의 주관, Professional Convenition/Congress Organizer)이외에 DMC(목적지 관리 회사, Destination Management Company)와 AM&C(협회 관리 및 컨설팅, Associati
[미디어고양파주] 국내외 MICE 행사 개최 시 만찬, 리셉션 등 연회행사와 공연의 부대행사 장소로 ‘유니크베뉴(unique venue)’의 활용성이 증가하고 있다. 유니크베뉴는 기존 ‘베뉴(venue)’를 의미하는 컨벤션 센터, 호텔, 대학교 등 MICE행사를 위한 전문시설과는 다르다.참가자들에게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분위기를 전달해 이국적인 문화와 독특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어 행사의 차별성을 높일 수 있는 장소다. 주로 활용되는 곳은 성, 고궁, 박물관, 전망이 좋은 레스토랑 등이다.MICE개최 국가 또는 도시의
[미디어고양파주] ‘뷰로(Bureau)’는 MICE행사를 유치하고, 시를 마케팅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행사 개최지로서의 도시 마케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담조직이다.고양시는 2015년 12월에 고양컨벤션뷰로를 (사)고양시 관광협의회 내부 조직으로 설립 방향을 잡아 고양시의 신한류관광과와 관광협의회가 설립을 추진했다. 2016년 4월부터 킨텍스 내부 조직으로 고양컨벤션뷰로를 운영했다. 2016년 7월부터는 고양시 관광협의회 준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9월 26일에 법인 설립 허가 신청을 하여 10월 1일에 사단법인이 설
[미디어고양파주] 국내 신성장동력으로 '마이스 및 관광산업'이 지정된 것은 9년 전이다. 이후 해외에서 마이스로 유입되는 외국인의 수도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2017년에는 대한민국이 국제협회연합 기준으로 국제회의 개최 수가 2016년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고양시는 신한류 국제관광도시 인프라를 조성해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양컨벤션뷰로를 설립했다. 그리고 첨단, 문화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티 브랜드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그동안의 노력으로 올해 문체부가 지정하는 MICE 복합지구로 고양시가 선정됐다. 향후
[미디어고양파주] 매주 목요일 연재되는 MICE 웹툰 3편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양시를 인천시와 광주시에 이어 신규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선정했다는 내용이다. 산업 간 융·복합 플랫폼 역할을 하는 마이스. 이를 향한 전국 지자체의 관심은 뜨겁다. 이번 선정은 과열 경쟁 속 쾌거다. 국제회의 시설과 관련 집적시설의 조건을 충족해 선정된 도시들인 만큼, 관광특구로 인식해 개발부담금 감면, 용적률 완화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체부는 ‘국제회의 복합지구’ 선정 후 공고해, 본 기사는 고시 전 보도 상황임
[미디어고양파주] 매주 목요일 오전마다 에서 연재되는 MICE 웹툰 2편이다. 마이스 산업이 일반 관광보다 체류 기간이 더 길고 더 많이 소비한다는 고부가가치 산업 측면을 다루었다. 더불어 국가 이미지와 개최지의 브랜드를 높이는 황금알을 낳는 산업인 마이스를 재미있게 소개한다.
[미디어고양파주] 컨벤션 산업은 고부가가치 국가 전략 산업이다. 세계 각국이 국가 외교차원의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다. 도시마다 이를 전담하는 컨벤션뷰로(Convention&Visitors Bureau, 이하 CVB)로 불리는 사무국을 설립해 치열한 컨벤션 유치 전쟁을 하고 있다. 경쟁은 과열되며 킨텍스같은 도시 제반 시설의 하드웨어적 측면의 우위 확보에서, 서비스 개발이나 도시 고유의 브랜드 창출같은 소프트웨어적 측면으로 진화했다.그동안 타 도시의 마이스 산업의 경우 유치 실적은 높았지만, 컨벤션 유치를 위한 마케팅 측면은 해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