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사업장 환경 개선을 위해 39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 기업 39개소는 작년 8월 실시한 모집공고를 통해 평가절차를 거친 뒤 올해 최종 선정되었다.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경기도와 고양시가 매년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도로 및 시설물 정비를 위한 기반시설개선 ▲지식산업센터 내 공공시설물 개보수 ▲기숙사, 휴게실, 화장실 등 개보수를 지원하는 노동환경개선 ▲바닥도장, LED조명 설치 등을 지원하
[고양일보] 고양시가 일산호수공원의 명물 노래하는분수대를 화려하게 단장했다. 시는 2022고양세계태권품새선수권대회와 2022화훼산업대전 개최 기간에 맞춰 새단장한 노래하는분수대를 오는 22일 선보일 예정이다.시는 2004년에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분수대를 첫 개장했다. 노래하는분수대는 세계 3대 분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분수대를 본떠 만들어졌으며 고양시민의 오랜 사랑을 받았다.십여년의 세월이 지나 분수대가 노후되자 시는 작년 11월부터 노후시설 개선 공사를 실시해 LED조명 교체, Frequency Drive
[고양일보] 파주시는 생명 사랑 문구를 담은 로고젝터를 금촌, 운정, 문산 3개 지역에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설치된 로고젝터는 LED조명을 투사, 벽면이나 바닥 등의 장소에 문구나 이미지를 표현해 도보 이동에 불편함이 없고 시각적 전달효과가 뛰어나다. 지역주민들에게 노출이 잦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설치했으며, 지역주민과 파주경찰서(금촌지구대)는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생명사랑 로고젝터에는 ▲지치고 힘들 때 연락주세요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연락 주세요 ▲당신의 안전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등 생명존중에 대한 안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창릉교 자전거도로 굴다리 벽화사업’을 완료했다.낡고 어두웠던 굴다리에 ‘흥도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벽화를 그리고, 굴다리 내부 천장에 LED조명을 설치해 밝고 화사하게 탈바꿈시켰다.특히, 백로 서식지와 농촌・도시가 공존하는 모습을 담아 흥도동의 특성을 표현했고 굴다리 외부 옹벽에는 자전거 서행을 알리는 문구를 표시해 안전을 강조했다.또한, 주민자치위원회는 벽화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사업지 주변에 무성했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
[고양일보] 고양시는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일환으로 노후 형광등·백열등 1009개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에 1억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 27세대(178개)와 사회복지시설 13개소(831개)의 노후 조명기기를 철거하고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 설치했다.에너지복지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일반 조명기기를 전력효율이 높은 고효율인증 LED조명으로 교체해 전력사용량 감축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과 시설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고효율 LED조명의 수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고양시에 연고를 두고 있는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팀의 홈경기장인 고양체육관의 다양한 이벤트 구현을 위해 최근 대대적인 조명환경 개선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기존의 메탈조명을 철거하고 LED조명을 설치하여 실내 조도를 더욱 밝게 개선했으며, LED조명을 이용한 다양한 무대연출 구현도 가능해졌다.또한 특수LED조명을 설치하여 타지역 프로농구 경기장에서 접하기 힘든 차별화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농구경기 뿐만 아니라 각종 대관행사에도 LED조명을 활용한 다양한 기획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새마을회는 1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행복리더 아카데미 : 집 고치기 과정’ 2기 교육생들의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집 고치기 과정은 모집 시작 당일 오전부터 교육생 등록이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본래 인원 계획은 20명이었지만 교육을 희망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연락이 많아 강사에게 양해를 구하고 교육생을 29명까지 늘렸다.6강으로 진행된 교육은 1일차 타일/매지 보수를 시작으로 2일차 양변기 및 세면대 교체, 3일차 전기스위치 및 LED조명교체, 4일차 도배(재단 및 초배지 이론 및 실습
지난해 도비 45억·시군비 56억 지원1936개 업체 2만9,706명 직원 수혜 [미디어고양] 경기도는 오는 9월 14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이란 도내 중소기업이나 지식산업센터가 경영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열악한 기반시설, 근로환경, 작업환경 등의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18년에는 총 358개 사업을 선정해 총 사업비 163억원 중 도비로 45억원, 시·군비로 56억
최성 고양시장이 28일 개막되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을 확신했다. 27일 오전 11시 호수공원 꽃전시관 2층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다.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는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특히 야간개장이 백미가 될 전망이다. 올해는 매일 밤 9시까지 행사장 전체가 야간개장으로, 환상적인 조명과 노을, 꽃과 호수가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밤을 연출한다. 고양이가족 조형물, 조명터널, 이국적인 LED 나무로 낭만적인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