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전국 최초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인 ‘GS the fresh 내일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는 타 지자체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고양시를 방문하는 등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고양백석점’은 지역자활센터와 기업이 연계한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이다.2020년 고양시와 GS리테일이 뜻을 모아 개소한 것으로, 일할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을 고용해 경제적 자립과 탈수급을 돕는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와 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12일 노사 공동으로 ESG경영을 선언했다.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개선으로 기업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신(新)경영전략을 의미한다.지난 8월 ESG경영을 기반으로 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특별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지방공기업 정책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 중인 공사는 노사가 힘을 모아 실천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사회적 가치 실현에 선도적인 기관으로 나아가고자 ESG경영 선언문을 발표했다.선언문은 ▲전 사업 분야
[고양일보] (재)국제로타리 한국재단과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로타리회관에서 글로벌 환경기금 조성을 위한 보험 기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윤상구 국제로타리 한국재단 이사장과 하만덕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이사(부회장)가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국제로타리의 글로벌 환경기금 조성 프로젝트에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상품을 통한 보험 기부를 이용하고, 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향후 미래에셋은 국제로타리의 환경캠페인에 적극 협력하는 등 ESG경영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상호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올해 1월부터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서는 썬크림을 바를 수 없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옥시벤존(oxybenzone)과 옥세노세이트(octinoxate)가 함유된 썬크림의 사용이 금지된 것이다. 이 화학물질들은 바다 속 산호초를 뒤덮어 죽이는 것들로 바다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독일 남서부의 프라이부르크는 친환경 생태도시이다. 1970년대 원전건설계획 반대로 촉발된 환경에의 관심은 단순 반대를 넘어서 ‘환경, 생태’에 대한 종합적인 정책 방향으로 연결하였으며 이런 환경정책과 적극적인 시민참여를 통해 대표적인 환경 수도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