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난 22일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CJ대한통운의 이번 대책발표는 나머지 택배사 정책방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우리나라 택배산업 방향타를 잡았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이날 CJ대한통운이 발표한 종합대책에는 △상품분류업무에 4천명 인력을 단계적으로 투입하고 △전체 택배기사들의 산재보험 가입 의무화 및 자동화시설 확대로 작업강도를 낮추고 △상생협력기금을 마련해 택배기사들의 복지확대를 추진한다는 것 등이 주요 대책으로 포함됐다.이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상품 분류
[고양일보] 한국관세신문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이 택배에 이어 또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엔 W&D사업부다. 중소물류업체인 ‘씨엔글로벌’을 상대로 장기계약할 것처럼 속여 유류 창고 신축을 요구, 창고가 완성되자 2년도 채 안 된 시점에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이다.CJ대한통운과 씨엔글로벌이 맺은 계약서상 임대차 기간은 2018년 5월9일부터 2022년 11월 29일까지다. 그러나 CJ대한통운 측은 계약 체결 후 2년이 채 안 된 시점인 지난 2019년 12월 30일, 돌연 2020년 3월 30일부 계약만료를 통보해 왔다.이와 관련해
노인취업 활성화를 위한 ’2017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박람회‘가 지난 6월 27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 주제는 ‘일하는 60+시니어, 더불어 성장하는 대한민국’, 행사장에서 시니어 구직자들에게 상담을 하고 있는 고양시 참여 전담기관 고양실버인력뱅크 김새롬 팀장(사회복지사)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서란희 시민기자(이하 시민기자) :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소개해 주신다면.김새롬 팀장(이하 김 팀장) : 민간업체의 시니어 고용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