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진종설 경기도의회 전 의장이 지난 24일 ‘2020자랑스런대한민국대상’ 자치의정부문을 수상했다.올해로 제10회를 맞은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은 대한민국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며,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국민에게 수여한다.진종설 전 의장은 2009년 LA와 2011년 모스코바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 초청받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활동과 세계피겨그랑프리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최초로 전국체육대회를 고양에 유치했다
[고양일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29일 정부가 매장 문화재 유존지역인 하남 교산지구 개발을 문화재 보호 대책없이 졸속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작년 하남 교산지구 649만㎡의 땅에 주택 3만 2천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히고 올해 5월에는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을, 9월에는 내년 사전청약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교산지구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교산지구의 중심부 대부분은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인데도 국토교통부가 문화재청과의 협의 없이 사전청약을 포함한 신도시 계획을
[고양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해 경기도에 75만 6000호, 서울시에 36만 4000호, 인천시에 15만 1000호 등 127만호의 신규주택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청약(입주자모집)한다고 밝혔다. 새로 공급되는 주택은 사업 유형별로 공공택지 84만호, 정비사업 39만호, 제도개선 등 기타 4만호이다. 이중 남양주, 고양, 파주, 양주, 구리 등 경기북부에 33만호를 공급할 계획으로, 공공택지를 통해 27만호, 정비사업을 통해 6만호를 공급한다.공공택지는 입지선정 또는 지구지정이 완료되어 ‘20년 이후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홍정민 후보가 30일 일산-서울 대심도 지하고속도로 건설, 31일 고양선 식사동 연장 및 동시 착공 공약 등 교통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다. 홍후보는 먼저 출퇴근시간 등 일산~서울 간 상습정체해소를 위해 일산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강일IC 부근까지 이어지는 총 40km구간 지하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지하부에는 시속 100km까지 가능한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와 지상부에는 BRT·중앙버스차로 등 대중교통 중심 차로로 입체화하여 지상과 자하에 교통량을 분산하고 일산과 서
[고양일보] 김현아ㆍ김영환 미래통합당 고양지역 예비후보들이 20일 “강변북로 통행량 급증으로 재산가치의 혜택은 서울시민이 보고 교통증가 피해는 경기도민이 입고 있다”며 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설치를 촉구했다.두 후보는 20일 남양주병 주광덕, 파주갑 신보라 파주을 박용호 예비후보들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변북로의 통행시간이 증가되면서 경기도가 주거비용은 저렴하지만 교통비용은 높은 곳이 됐다”며 “미래통합당이 길에서 버려지는 잃어버린 시간을 돌려드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자유로가 끝나는
[고양일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최근 '광역버스 급행화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발주,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에 광역버스 환승장을 마련하는 방안의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서울 서쪽 지역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에 광역버스 환승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은 고양, 일산, 파주, 김포 등지에서 출발한 광역버스가 서울 경계 지역에 들어서면 교통 정체로 막혀 지체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지만 광역버스로 서울에 진입한 다음 다른 교통수단으로 환승하는 것이 과연 효율적이고 타당한가에 대해 앞으로 많은 논란이 예상된
[미디어고양파주] 전통시대 중국의 전법 중, 견벽청야(堅壁淸野)에서 비롯된 초토화(焦土化)작전을 1909년 남한대토벌작전과 1920년 간도대참변에서 조선인 의병과 독립군을, 1937년 난징대학살 때 중국인을 소개(紹介)하기 위해 일본군이 사용했다.이 초토화작전(Scorched Earth, Ground Zero Strategy)은 삼광작전(Three All Strategy), 절멸전략(Annihilation Strategy)이라고도 불리우며, 적 주둔 거점지역의 민가와 주민들을 태워 없애고, 죽여 없애고, 굶겨 없앤다는 삼진(三盡)
[미디어고양파주] 국토교통부가 7일 고양창릉지구 3만8000호의 주택건설 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고양창릉지구는 도내동‧동산동‧성사동‧용두동‧원흥동‧행신동‧향동동‧화전동‧화정동 일원 813만㎡(246만평)을 포함한다. 고양창릉지구 3만8000호의 주택건설 계획은 기존 그린벨트(GB) 지역을 해제해 개발하는 것으로, 해제되는 그린벨트 면적(794만6000㎡)은 전체 개발면적에서 98%를 차지한다. 고양시의 그린벨트를 해제하면서까지 수도권의 주택가격 안정화를 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고양시는 4월 9일부터 일산 중앙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의 심각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자 임시적 조치로 하행(대화방면) 중앙차로 정류소에서 가변 정류소로 변경 운영한다.일산 중앙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는 정류장이 비좁아 수년째 심각한 교통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중앙로의 혼잡구간 분석을 통해 일산동구청과 마두역에 가변 정류장을 신설하고 주요 시외기능 버스와 환승이 비교적 적은 간선버스를 선정해 지난 9일부터 가로변 정차를 시행하고 있다.또한 원활한 가로변 정차 시행을 위해 안내문, 현수막,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고양시 일산서구는 다가오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비하고 시민의 편의와 안전 제공을 위해 버스, 택시 승강장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일제정비는 버스와 택시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과 주변 쓰레기 등에 대한 청소 및 세척작업, 시설물 파손 및 노후 된 사항의 정비 및 보수를 진행한다. 또한 버스노선도, 관광안내도, 금연홍보물 등 공익홍보물에 대한 교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일산서구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간(고양종합운동장~강선마을) 승강장을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특별 세척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