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앞으로 전동 킥보드는 점자블록, 교통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입구 및 진출입로 주변에 주차하는 것이 금지된다. 날로 그 수가 증가하는 공유 킥보드가 무질서하게 주차돼 보행자를 방해하거나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전동 킥보드 쉐어링 서비스 주‧정차 운영 가이드라인’에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3일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4차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8차혁신 해커톤’을 개최, 이 같은 ‘전동 킥보드 쉐어링 서비스 주‧정차 운영 가이드라인